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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열린 다윗 (David Whose Spiritual Eyes O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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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20 12:47 조회1,041회 댓글0건
일시 : 2023-08-20 본문 : 삼상(1Sam) 17:40-50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jhVQFgcdwKE 

 

눈이 열린 다윗 삼상17:40-50

 

그리스도인의 삶은 언약, 기도, 전도, 3단어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약속대로 하시기 때문에 언제나 약속을 잡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약속은 우리의 근본입니다. 이 약속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 나타나게 하는 방법으로 주신 것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는 기도입니다. 전도는 약속과 기도의 결과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삶에 나타난 증거가 전도입니다. 약속은 이미 완성되어 있고 전도는 약속의 결과이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가 할 일은 기도입니다.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깊은 기도로 많은 응답과 치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 인생은 전도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적 전도를 통하여 세상을 살리고 인생과 미래를 정복하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시대적인 복음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 보다 더 귀중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정말로 알고 하나님의 모든 기적을 보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1. 눈이 열린 다윗

1) 사람이 눈이 열리면 답을 갖게 되고 그것으로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정복합니다. 실수하지 않는 성령인도를 받게 되고 인생에 하나님의 증거를 지속으로 보게 되는 데 다윗이 그랬습니다. 다윗이 그들과 달랐던 것은 눈이었습니다.

2) 오늘 이야기는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나라를 구하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하여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이런 역사를 하셨는가 하는 이유를 찾아내는 것은 우리에게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17:2636절에는 이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3) 전쟁터에서 필요한 것은 좋은 무기나 힘이지 할례 운운하는 어린애 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어리석게 보이는 소리나 하는 다윗에게 역사하셨습니다. 정상적인 눈을 가지고 바른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겁이 나서 떨고 있었습니다.

4) 믿음이 좋은 사람은 때로 어리석게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도 갖고 있지 않았던 눈을 다윗은 가지고 있었고 그 눈으로 이 문제에 접근했으며 하나님은 그에게 역사하셨습니다.

5) 우리는 하나님과 통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하나님도 영이고 우리도 영이고 문제도 전부 영입니다. 영안이 필요한 이유이고 하나님의 능력 아니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 눈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6) 다윗은 골리앗을 근본적으로 구분을 했습니다. 아예 인간 취급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 할례도 받지 못한 것이무슨 짓을 하겠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7) 저 귀신이 어찌 감히 하나님을 이기겠는가 하는 표현이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결론인데 이스라엘의 모든 군인들은 아무도 이런 믿음의 고백이 없었고 왕도 그랬습니다. 오직 다윗 한 명이 이 고백 하나로 사단의 머리를 깼습니다.

8) 하나님은 이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음부의 권세는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고 우리는 천국 열쇠를 가졌기 때문에 모든 문을 다 열 수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 언약 하나로 영원히 승리하는 우리 모두 되길 바랍니다.

 

2. 서밋 타임

1) 할례 받지 못한 자라는 단어를 모르는 이스라엘의 군인들은 없었습니다. 단지 이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에 대한 눈이 서로 달랐을 뿐입니다. 다윗의 눈에는 할례도 받지 못한 인간이 키가 크면 뭐하며 힘이 세면 뭐하냐는 것이었습니다.

2) 이스라엘 군인들은 골리앗을 영적으로 보지 못했으나 다윗은 골리앗의 영적인 실체를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게 힘이 있으면 어쩐다는 것이냐는 것이었습니다. 귀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이기냐는 것이었고 네가 아무리 힘이 세어도 귀신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할례 받지 못한 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군대를 이기며 언약 잡은 나를 네가 어떻게 이기냐는 것이었습니다. 이 눈이 모든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3) 시밋 타임은 이 약속과 권세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이 서밋 타임의 내용이 우리 삶의 현장에 나타난다는 것이성경의 약속입니다. 이 내용 하나면 모든 것 정복하고 승리하고 수 많은 제자 세우며 땅 끝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4) 다윗은 이 눈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선언을 했습니다. 너는 오늘 나에게 죽었다.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나와봐야 소용없다. 아주 단정하여 말했습니다. 나는 네 눈에 아무 힘 없어 보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간다. 전쟁이 칼과 창에 있지 않고 하나님 손에 있음을 증명하겠다. 다윗의 고백이었습니다.

5) 오늘 내가 너를 죽여 온 세상에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리겠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아주 모든 말이 확정적으로 그냥 끝난 표현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골리앗을 죽였을 때에는 그의 손에 칼이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6) 우리도 이런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출발부터 아예 모든 것이 끝난 인생입니다. 미리 정복한 인생입니다. 그러려면 우리도 다윗처럼 구별된 시간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정해진 시간이 있어야 하고 그때 이 하나님의 언약들을 정리하고 고백하고 다시 심는 작업이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7) 이것이 있는 자는 무기가 필요 없습니다. 40절 다윗도 매끄러운 돌 5개와 늘 쓰던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을 상대하러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염려를 아끼지 않았지만 결과는 완전 역전이었습니다. 골리앗은 쓰러졌고 다윗은 골리앗의 칼을 빼서 그의 목을 베고 나라를 구했습니다.

8) 이 놀라운 결과가 다윗이 평소에 누렸던 서밋 시간에서 나온 것입니다. 눈 하나 다른 것에서 나왔습니다. 그때 하나님 앞에 했던 찬양과 시편의 절반이나 되는 기도와 찬양 그리고 언약의 말씀 고백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9) 그러므로 우리도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개인 서밋 시간을 지속해야 하고 그때 항상 근본되는 언약을 누리고 깊이 기도하고 찬양하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 시간을 지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10) 이것이 비밀이고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누가 다윗과 같은 아이가 나라를 구할 것이라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누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우리가 미국을 살리고 남미를 살릴 것을 생각하겠습니까. 결과는 조그마한 개인 서밋 시간 안에 다 있는 것입니다. 두고 보면 알 일입니다.

11) 오늘 우리가 이 작은 시간을 지속해야 할 이유를 발견하고 억지로 하는 맹종이 아니고 기쁨과 감사와 누림으로 승리하고 정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매일 이 시간을 지속하므로 뱀의 머리를 완전히 깨는 영원한 단이 되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