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제일 (The Greatest of Th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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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14:40 조회49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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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의 제일 고전 13:1-13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다 만드신 자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피조물의 운명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인간이 타락을 한 이후에는 이 순종이 사람으로부터 사라져 그냥 두면 인간 스스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단 한 명도 예외가 없습니다. 이 돌아올 수 있는 은혜가 약속되어 있는 곳이 그리스도 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 약속을 받아들여야 하고 이 약속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단의 저주가 무너지고 원죄의 머리를 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고 아무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원죄의 모든 저주를 깨고 공중 권세 잡은 자, 사단의 머리를 깨는 권세를 누리게 됩니다. 이 원리를 인생에 적용하면 그대로 응답이 나타납니다.
1. 그 중의 제일
1) 오늘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랑에 대한 엄청난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 너무나 귀한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는 말씀이 되길 바랍니다.(1-3)
2) 사람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살리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3)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영원한 불 못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이 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지옥이 어떤지를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거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전혀 빛이 없는 캄캄한 곳이요 엄청난 이유 없는 두려움이 영원히 존재하는 곳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4) 우리는 여기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유를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요 부탁이요 소원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부족한 것이 너무도 많지만 그래도 이런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5) 마6:14-15 에도 용서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너를 용서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구원과 관련된 말씀은 아니지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수용하라는 말씀입니다.
6) 오늘 본문의 말씀도 마찬가지 입니다.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무리 큰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고 자신을 불사를 정도로 헌신하고 봉사해도 사랑으로 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7) 사랑이 없으면 오히려 자신을 위한 부족한 모습만 보일 것이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런 자는 항상 사단에게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인본주의를 쓰는 자는 언젠가는 사단에게 당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4절에 있는 것처럼 오래 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고 자랑도 교만도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상식은 지키고 살아야 할 것이고 상식을 넘어선 사람은 초월한 사람일 것입니다.
9) 7절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바라고 모든 것을 참고 견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잡은 언약대로 인생 중에 증거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하시고 하신 말씀대로 하시기 때문입니다.
10)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의 보혈이고 이 약속의 피는 뱀의 머리를 깨고 원죄의 저주를 깨는 답입니다. 근본 약속이지 멀리 있는 약속이 아닙니다. 근본 약속이기 때문에 모든 것에 대한 약속입니다. 모든 문제를 완전히 제거하고 정복하는 약속입니다.
11) 지금은 어렵고 힘이 들어도 참고 견디고 믿고 소망을 가지고 살면 약속이 우리의 기도 속에 성취된다는 뜻입니다. 다시 한 번 그의 언약을 내 인생의 답으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2. 작품 교회
1) 이 놀라운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 복음 운동입니다. 언약을 누리면 응답을 받게 됩니다. 언약을 알기만 해도 내 안의 영적 상태가 달라집니다. 뭔가 소망을 가지게 되고 한 번 해 보자는 힘도 생깁니다. 언약을 지속하면 이 힘이 계속 더 살아납니다. 때로는 낙심되어 이 힘이 사라진 것 같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2) 그러나 다시 회복되어 다시 나타나고 다시 지속되기를 반복하여 결국은 정복에 이르고 세계와 우주와 보좌라는 그림을 가지게 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것이 언약입니다. 복음을 받은 자는 전부 다 이렇게 되고 안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언약의 중요한 한 속성입니다.
3) 우리는 이 놀라운 언약 운동을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그랬고 로마 교회가 그랬습니다. 이 교회들은 시대적인 하나님의 소원을 감당한 교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시대적인 내용을 가진 플렛폼 교회였고 교회사 뿐 아니라 세상 역사도 이들의 복음 운동에 의하여 결정되었습니다.
4) 세상 역사는 복음을 따라 옵니다. 복음 가진 그 시대의 전도자들을 따라 오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사가 복음을 따라 가는 것은 세계사의 운명입니다.
5) 우리도 반드시 로마도 보아야 할 것이고 가이사 앞에도 서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달하는 작품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손과 발에 대못이 박혀 돌아가실 때까지 매달려 계셨던 것이 십자가 입니다. 얼마나 아프셨겠습니까. 우리 중에 누가 남을 위하여 이렇게 매달려 죽을 때까지 기다릴 사람이 있겠습니까.
6) 이렇게 하여 이 약속의 피의 권세를 완성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피의 권세를 이길 것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하늘 나라에도 없기 때문에 이 권세를 이길 것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7) 다시 한 번 언약으로 잡고 고백하므로 원죄의 저주가 무너지고 사단의 모든 권세가 깨어지고 해방되고 정복하는 작품 인생들이 다 되길 바랍니다. 고백과 누림을 지속하는 중에 우리도 24에 도달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