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God's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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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14 04:42 조회2,088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의 목표(왕상 18:25-40)
‣ 오늘은 엘리야가 말씀을 받는 것부터 시작한다. 우리도 엘리야처럼 끝까지 그리고 확실히 말씀을 받기를 바란다.
‣ 한국 최고 바둑기사가 알파고에게 2번을 연달아 졌다. 컴퓨터가 인간지능을 이긴다는 말이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기계를 만들더라도 영혼은 만들 수 없다. 이제 정말 시대적인 바벨탑을 쌓을 준비가 되어졌단 생각도 들고 우리가 이제 진짜 전쟁을 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더더욱 이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 해야 하는 더 큰 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 솔로몬이 왕이 되고 난 후 결심하고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다.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해서 최고의 것을 주었다. 사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야 할 사단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가? 가문과 가정에 역사하는 꺾어야 할 흑암 세력 정말 많다. 어떤 사람들은 꼭 무너뜨려야 하는 여리고성도 있을 것이다. 평생을 두고 반드시 나와야 할 올무도 있겠다. 반드시 넘어야 할 산도 있을 것이다. 벌써 뚫었어야 할 벽도 있을 것이고, 평생을 두고 하나님께 언약을 받았는데 이걸 두고 기도 한번 안 해서 되겠나? 우리도 일천번제 한번 드리는 것 진짜 의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응답받는 지름길이 있다. 대부분 기도를 많이 하고, 언약기도도 많이 하고 있지만 더 큰 지름길은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 마음은 저쪽에 두고 입만 와서 계속 이야기 하면 하나님 보시기에 답답하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실현하는 자,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찾고 있다. 여기까지 가야 한다. 나를 위해 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가다가 멈출 수밖에 없다. 마 6:33, 너는 나를 위해 살아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채워주겠단 말 아닌가. 근데 99%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 살다가 계속 속는다. 폭발적인 축복을 받기 위해서 예수님이 돌아가셨는데 나는 아직도 나를 위해서! 하나님이 이유를 알고 하나님과 함께 가는 것. 가만히 있어도 응답 받는다.
1. 하나님의 목표
‣ 하나님의 목표는 모든 백성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오늘본문은 구약 성경에서 제법 유명한 이야기이다. 아합과 이세벨이 큰 우상숭배를 했다. 이세벨은 시돈 왕의 딸, 공주였다. 자기 동네에서 하던 우상숭배를 이스라엘에 와서도 하는 것이다. 결국 3년 동안 비가 안와서 풀도 다 말라버렸다. 상태가 이정도가 된 것이다. 그러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비를 내리기로 하셨다.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이 말씀을 따라서 엘리야가 그 다음 것을 행하는 것이다.
‣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850명에게 제안을 했다. 너희도 단을 쌓으라. 송아지 한 마리씩 각을 떠서 단 위에 놓고 너는 너의 신의 이름을 불러라. 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겠다. 아무리 신을 불러도 그들에겐 응답이 없었다. 그러니 칼을 가지고 자기 몸을 상하게 하고 피를 내고 그랬다. 엘리야는 12지파의 의미를 따라 12기둥을 세우고 거기에 단을 쌓았다. 그리고 송아지 번제를 그위에 놓고 물을 세 번 부었다. 그리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이걸보고 백성들이 깜짝 놀랐을 것이다. 시냇가에서 850명의 거짓선지자들은 다 죽임을 당했다. 피가 흘렀겠다. 죄송하지만 하나님의 소원이었다. 그리고 엘리야가 산 꼭데기에 올라가서 기도했다. 하나님이 거기에 응답을 하신 것이다. 3년만에 비가 내렸다. 이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하고 싶어하시는 말씀이 뭘까?
‣ 첫째는 하나님의 목표이다. 오늘 18:21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와와서 너희가 언제까지 머뭇머뭇하겠냐고 물었다.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것이다. 24절에 보면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리니... 그 당시 백성들의 영적 상태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증거를 보여주셨다. 그것보고 백성들이 화가 나서 850명을 다 죽였다. 이 사람들이 돌아가서 뭐라고 했겠나? “여호와가 하나님이지 바알은 아니야.” 하나님의 목표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하나님 소원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을 여기에 맞춘 사람들은 전부 시대적인 응답을 받았다.
‣ 말씀을 듣고 혼자서 하나님 앞에서 잘 생각을 해보라. 진짜 이게 답인가? 정말 이렇게 살면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가? 나는 분명히 응답이 필요한데 말이다. 대부분 그냥 종교식이다, 기도를 그냥 하려고 한다. 언약 기도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그렇게 하면 절대 성공 못한다. 처음 조금 되는 듯 하다가 실제로는 잘 안 된다. 정신차려야한다. 사실 성경에 있는 말씀 한마디로 끝낼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메시지 한번으로 인생 끝날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그말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들어와서 그렇다. 이유는 사단이 계속 방해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사단을 인정하는가?
‣ 히 11장은 성경 중에 성경이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준비할게 무엇인가? 우리는 창 3장 체질과 종교 체질이 있기 때문에 바로 행동으로 옮기려고 하지만 잘 안될 것이다. 지속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영적 승리이다. 그것을 위해 잡은 것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정시기도이다. 이것을 누리는데 응답 받는다고 좋아만 할 것이 아니다. 어느날 응답이 끊기게 될 것이다. 한계에 잡히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 복음화! 하나님의 소원이 내 인생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 내가 나를 위해 사는 것은 세상에서 최고 바보짓이다. 그래서 사단을 박살 내야 하는 것이다. 이미 모든 축복이 십자가에서 완성 되어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에게 방향을 맞추지 않고 내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2. 말씀
‣ 하나님의 목표를 위하여 내가 가장 먼저 할 일이 말씀을 받는 것이다. 엘리야에게 말씀이 임한 후에 모든 것이 진행되었다.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아합을 만날 수 있었다. 이미 말씀이 와 있었기 때문에 늘 자신이 있었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아무리 해도 안 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오히려 조롱했다. 강단에서 말씀을 받지 않고는 죽는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강단에서 말씀도 안 받고 어떻게 살아? 이런 생각이 들어야 한다. 강단은 한 주간의 언약이다. 기도수첩은 오늘의 현장 말씀이다. 본부 메시지는 전체의 방향이다. 그래서 한 주간을 두고 강단에서 말씀이 나와야 한다.
‣ 우리가 오늘 받은 말씀은 나의 미래에도 역사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길이 있다. 과거 내게 말씀을 주시고 그대로 하신 것을 떠올려보면 안다. 그때 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하신다. 우리는 그 지나간 일들을 알아도 잘 안 믿는다. 이것 또한 굉장한 병이다. 이게 사단의 역사이다. 그러다 안 될 것 같고 불신앙 된다. 기도도 잘 안한다. 말씀대로 일어났어도 그게 말씀대로 이루어졌단 생각조차 안한다. 그러니 그냥 응답 하나 받았다며 좋아서 지나간다. 응답 받은 것까지는 좋은데 중요한 포인트를 하나 놓쳤다. 그게 뭔가? 말씀이다. 말씀대로 할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오늘도 받아야 한다.
‣ 하나 더 할 것이 있다. 세계 복음화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크거나 작게 하는 것과 관계없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선까지 하면 된다. 말씀을 실천하는 자는 기적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소원을 실천하는 자는 기적을 보았다.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가라! 가서 제자를 삼아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고 소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도 소용없다. 하나님은 여기에 맞추고 계시다.
‣ 예수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천명! 세계 복음화이다. 내일부터 비행기 타고 돌아다니는 거 아니고 마음을 실어라. 그리고 기도를 해라. 그래서 응답되어지면 되어지는 것만큼 하는 것이다. 시간표는 하나님 손에 있다. 단지 기도하라.
‣ 왜 인생이 안 되나? 첫째, 그리스도 몰라서 둘째, 세계 복음화가 안되니까. 이거 둘만 되면 반드시 승리한다. 지는 일은 절대 없다. 오늘도 이걸 하기 싫다면 회개해야 한다. 그러면 축복 온다. 그런 은혜 있기 바란다. 사단에게 속으면 안 된다. 힘을 들여 하는 일이 아니다. 영적 전쟁으로 승리하면 자동으로 되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