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그쳤더라 (The Plague was Sto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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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2-21 05:42 조회1,850회 댓글0건본문
재앙이 그쳤더라. (삼하 24:1-25)
▶ 한해가 지나가고 있다. 이 때 자칫하면 세상 문화에 젖기 쉬워진다. 우린 세상 문화를 고쳐가도록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일지도 모른다. 인간은 누구든지 답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다른 것이 아닌 그리스도로 답 내면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 그 사람은 예배에 성공 한 것이다.
▶ 올해는 근본, 회복, 도전이란 말씀을 주셨다. 그 안에서 천년의 응답을 누리라고 했다. 이것을 마지막 때가 되어가니 한번 더 확인해 보기 바란다. 주신 말씀이 답이되도록 누리는 방법이 있다. 오늘도 본문에 다윗처럼 내게도 말씀이 들어와서 그 말씀이 나를 이끌어가게 하는 방법이 있다. 그게 바로 내가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누리는 것이다. 제일 마지막 절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그 기도를 들으시고 재앙을 멈추었다고 했다. 오늘도 우리가 이것을 확인하면 된다.
▶ 누구든지 답이 있다면 염려 없다. 불안증이나 우울증같은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는 이런 문제가 자꾸 늘어나는데 그 말은 아직도 답이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답을 내야 한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을 고백하면 내 인생에 그가 길, 진리, 생명 되어주시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영적으로 승리하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는다. 오히려 믿음이 생긴다. 문제를 넘어서고 오히려 문제를 넘어선다. 그것을 계속 하면 되는 것이다.
▶ 한계를 넘어가는 답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통과하게 하신다. 길이 열리면 될 것 아닌가? 생명의 역사 일어나면 된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다. 인간에게는 누구든지 한계가 있다. 그런데 이걸 계속 하고 있으면 세계 복음화의 눈이 열린다.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 비밀을 가지고 더 크게 눈 뜨게 된다. 세계 복음화는 단순한 사명이 아니라 권세이다. 그리고 거기에 굉장한 치유가 들어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세계 복음화에 답 났다면 무엇에 자꾸 걸리지 않는다. 옆에 사람이 뭐라고 하든 상관 없다. 세계 복음화에 눈 열리면 모든 게 치유가 될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세계 복음화에 답이 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게 내게 언약이 되고 소망이 되겠는가?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 그런데 우린 뒷 구절에 있는 이 “모든 것”을 구하고 있다. 그러니 이 모든 것에 잡혀 있는 것이다. 통과하는 것은 능력이고 권세고 은혜고 시간표이다. 누구에든지 다 주어져 있고 누리면 하나님 시간표에 나타난다. 그러면 그 사람은 진짜 답 나는 것이다. 세상을 통과 했다. 넘어섰다. 이제 다른 것이 내게 걸리지 않는다. 정복했다.
1. 인간을 의지하지 말라
▶ 여이유는 안 써놨지만 여하튼 이스라엘 백성이 또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은 것 같다. 그것을 지적하고 이스라엘을 되돌리기 위하여 이 일을 하신 것이다. 저희를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 시키사... 이스라엘을 다시 교육하시려고 다윗을 감동 시켰다. 그래서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게 된 것이다. 인구조사가 그렇게 잘못되었나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인간과 인간이 의지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땅에 있는 무엇을 의지하였다. 그것이 힘 인줄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틀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싫어하셨다.
▶ 10절에 다윗이 인구수를 조사한 후에 마음에 자책하여 하나님께 아뢰어 큰 죄를 지었다고 하였다. 고전 10:31,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했다. 근데 이 마음이 아니었던 것이다. 우리도 이럴 때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넘어서지 못할 때가 많다. 대부분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 눈에 보이는 것으로 감사할 때가 많고 그리스도보다도 그런것들이 더 힘이 될 때가 많다. 틀리지 않았나? 근데 이 마음이 어떻게 바뀌겠는가? 이 마음이 바뀐다는 것은 기적이다.
▶ 내가 정말로 돈을 의지하지 않고 내가 아무리 힘이 있더라도 그것을 의지하지 않고 나는 하나님을 바라본다? 기적이다. 그렇게 되면 내면에 힘이 생기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꾸 내가 바뀌게 된다. 그렇게 하다가 세계 복음화가 들어오는 것이다. 소원이 하나님과 통한 것이다. 이렇게 자꾸 바뀌어져 가는 것은 손해가 아니다. 처음에는 손해처럼 보이지만 이게 사실 더 권세고 능력이다. 이 때 정말 답이 나는 것이다. 정말 전 재산을 다 드려도 괜찮을 만큼- 그게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어떻게 나를 하나님이 선택하셨을까? 생각하게 된다. 이것도 그리스도 안에 있다. 성경 구절 몇 개를 뽑았다. 그걸 그냥 매일 읽는 것이다. 읽는 중에 하나님이 역사해서 내 생각이 바뀐다. 그렇게 약속하신대로 되어져 가는 것이다.
2.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 13절에 보면 3가지 옵션을 이야기 했다. 그 때 내가 선택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나님께 끝까지 맡겨야 한다. 하기 힘들다. 참 쉽지 않다. 어떻게 쉽지 않나? 첫 째는 마음에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일어난다. 이걸 꺾기는 진짜 힘들다. 그리고 사단이 계속 계산을 하게 한다. 어떤 때는 변명이나 논리를 든다. 이렇기 때문에 그러므로 이렇게 해야 한다며... 결국 나의 것을 선택하게 만든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자리가 없는 것이다.
▶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아주 힘이 있다. 내가 뭘 선택했을 때 하나님이 우리와 싸우겠는가? 물론 그것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지만 그 때 막 뭐라고 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동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한다? 결국 사단에게 당하게 될 것이다. 다윗은 정말 지혜로웠다. 정말 그리스도를 누리는 사람이다.
3. 항상 답은 그리스도이다.
24: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꼐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 이 제사를 누리는 것이 지금시대에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약속의 피제사는 영원한 것이다. 피는 생명을 의미한다. 그 피가 우리를 살리는 것이다. 언제든지 답은 그리스도이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그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누리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다. 정해진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매일 읽으면 된다. 어느날 증거 나타나면 자꾸 눈이 더 깊어진다.
▶ 그러면 깊은 기도로 들어간다. 우리는 대게 기도할 때 보면 내 마음이 둥둥 떠다니다. 이것을 잡아서 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굉장한 시간이 걸린다. 이것이 잘 안 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언약 기도를 읽고 넘어가는 분들도 있다. 지속하면 기도가 깊어진다. 진짜 누려지고 언약 된다. 세상이 겁나지 않는다. 누가 뭐라고 해도 그 말에 휩쓸리지 않는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다. 누가 뭐라고 말하는데 자꾸만 돌아다닌다? 자꾸 이 기도 안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고 내 생각이 돌아다닌다? 이게 바로 인구조사이다.
▶ 하나님 주신 답을 매일 틈 나는데로 누려라. 그러면 반드시 증거 나타난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증인 되기 원한다.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안 되면 한 1~2년만 지속해보라.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맘대로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제 기억에는 2년 이상 이 부분을 계속 말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이걸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경은 항상 이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 대단한 은혜를 받으러 왔다? 실수이다. 간단히 그리스도를 확인하고 거기서 주시는 힘과 은혜를 받으러 오는 것이다. 여기서 모든 욕구와 소망들을 내려놓아라. 조용하게 개인적으로 진짜 생명 걸고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아라. 성공한다. 승리하게 되어있다. 얼마 안 가면 하나님이 증거를 주실 것이다. 그 증거를 가지고 다시 한번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