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산 제사 (Holy Living Sacri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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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1-23 06:09 조회2,070회 댓글0건본문
거룩한 산제사 (로마서 12:1~5)
▶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로 답이 나야한다. 신앙생활은 참으로 간단하고 인생도 아주 간단하다. 그것을 복음이라고 한다. 복음은 인간을 저주에서 건지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인간이 저주에서 나온다. 그 비밀을 계속 누리면 살아가는 중에도 계속 증거가 나타난다. 믿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인 것이다.
▶ 그러면 기도는 무엇인가?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이것저것 할 말이 많지만 하나님 자녀는 간단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해주신 것을 누리면 된다. 방법은 읽거나 쓰거나 고백하는 것이다. 계속 하면 마음에 자꾸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리게 된다. 그러면 각인이 되고 인생이 달라진다. 저주에서 인생이 해방된다. 사람들은 나를 모르지만 나는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 그게 복음이다. 안 믿어지시는 분들은 계속 해보면 알게 된다. 어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이미 요약 잘 해 놓았다. 그걸 계속 고백하면 된다. 내가 잘 안 되는 부분도 그리스도를 누리면 되게 되어있다. 안될 것 같은 불신앙은 사단이 준 것이기 때문이다.
▶ 전도는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전도이다. 이것이면 된다고 복음을 내 놓는 것이 전도이다. 그리고 이것을 계속 고백하면 된다고 늘 말하는 데 그것이 사역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되게 하시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볼 말씀은 거룩한 산 제사이다. 먼저 이 거룩한 산 제사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하겠다. 거룩한 산제사는 하나님 자녀가 세상에서 맺은 마지막 열매이다. 우리 인생이 거룩한 산 제사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게 우리의 수장절이다. 하나님 앞에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거룩한 제사이다. 우리는 세상에 가지도 물들지도 않는다.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세상을 살리는 자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누리면 자동적으로 우릴 이렇게 만들어 가신다.
▶ 그럼 어떻게 산 제사 같은 인생을 살 것인가? 결단으로는 절대 안 된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나에게 모든 것을 누리게 하시고 더 행복하게 하신다. 그리고 더 자유하게 되고 권세 누리게 된다. 하나님이 우릴 자꾸만 만들어 가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산 제사는 그냥 단순한 헌신이 아니라 “권세고 축복”이다. 그리고 “능력”이 된다. 여기에 오히려 신자의 권세가 있다. 적어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수준이 이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 대부분 우리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이유가 어떤 응답을 받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응답에 갈급하게 된다. 그분을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 넘어서게 되면 오히려 그 응답이나 모든 문제들을 밟고 일어서게 되어있다. 거기가 일단 우리가 갈 자리이다.
▶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사도바울이다. 사람들은 사도바울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그 반대이다.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행 19장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사람들이 바울의 앞치마나 손수건을 만지거나 손만 얹어도 악귀가 떠나가고 병도 나았다고 했다. 하나님이 사도바울에게 주신 권세이다. 결단으로는 안 된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때가 되면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러면 세상을 정복하는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거룩한 산 제사는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육신적으로도 많은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세상을 정복하는 능력이고 권세이다.
2. 영적 예배
▶ 롬 12:1,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라고 했다. 우린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영적 존재”이다. 이건 굉장한 단어이다. 우리 인생의 출발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선을 그은 중요한 단어이다. 영적 존재!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살아야 한다. 영적으로 살지 않는 사람은 전부 실패한다. 영적인 눈이 없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과 엇갈리게 되어있다. 엉뚱한 곳에서 놀고 있다. 거기서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을 부르고 있다. 자리가 틀렸다. 영적인 눈이 안 열려 있기 때문이다. 영적 눈이 열린 사람은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 자기 힘으로 세상을 정복한 사람은 말년이 다 좋지 않았다. 세상은 영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게 정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안이 있는 자가 세상을 정복한다.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
▶ 어떻게 이런 삶이 될까? 그리스도 누리면! 반드시 된다. 절대 다른 곳에는 답이 없다. 다른 곳을 찾아다니게 되면 결국 인생 모든 것을 허비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빨리 이것을 알도록 아이들에게 계속 심어야 한다. 그냥 뛰어다는 육신적 노력의 인생이 아니다. 영적인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성도의 인생이다. 당장 효과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 틀림없다. 그리고 성령님이 계신다. 언약을 잡고 있으면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 무당은 자기 신의 인도를 받는다. 다른 사람은 모른다. 자기와 자기 신만 아는 어떤 세계가 있다. 그리고 두 사람만 아는 방법도 있고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암호도 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게 귀신하고 산다. 사람들은 말을 해도 못 알아듣는다. 이게 무당의 인생이다. 우리는 성령님과 이렇게 살아야 한다. 그게 영적 예배이다. 이게 능력이고 권세이다. 여기에 답이 있다.
▶ 그래서 제 2차 자체 집중훈련을 시작할 것인데 제목이 불신앙 제거이다. 앞으로 40일 동안이라도 내게 일어나는 불신앙을 제거하는 연습을 해보자. 뜻이 있는 분들은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 딱 기도하고 언약 잡고 참여 하기 바란다. 자주 이야기 하지만 훈련은 다른 어떤 사람이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 사이의 기도가 훈련이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나를 훈련 시키는 것이다.
3. 하나 되어야 한다.
▶ 본문 말씀을 따라 우리는 하나 되어야 한다. 롬 12:5, 이와 같이 우리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어 지체가 되었다고 했다. 이것이 하나님 뜻이라면 하나 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이유를 막론하고 Oneness를 깨는 것은 사단이 좋아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우린 무슨 일이 있어도 Oneness를 깨는 쪽으로 가면 안 된다.
▶ Oneness를 깨지 말라고 해서 전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으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의견이 다 다를 수 있고 당연히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항상 다시 돌아올 것을 염두 해 두고 말해야 한다. 돌아오면 받아줄 것을 마음에 담고 이야기 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 될 것을 마음에 담고 내가 죽을 것을 염두해 두고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종교는 통합될 것이다. 그리고 적은 하나 뿐이다. 기독교! 전부 하나되서 기독교를 공격할 것이다. 그럼 우린 뭐해야 할지 뻔하다. 하나되어야 한다. 우린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이다.
▶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기는 것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상대방이 아무리 강해도 우릴 이길 수도 죽일 수도 없다. 하나님이 그들을 처리하실 것이다. 이 언약 잡고 우리는 가는 것이다. 능히 하나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린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가 모여서 예배드리고 언약 잡는 것, 그래야 복음을 지킬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후대는 갈 곳이 없다. 복음 없으면 사단에게 이래저래 당한다. 그러나 우리가 복음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이긴다. 항상 이기고 우리가 이긴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 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참 중요하다. 그것은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는 일이다. 수, 금요일 예배에 참여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훈련 받는 것 참 중요하다. 그리고 적어도 중직자라면 일주일, 평일에 한번은 와서 예배 드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 전도지 만든 것을 오늘 보여드렸는데 가능하면 간단히 하려고 줄였다. 그리고 전도만이 아니고 이것으로 기도하도록 하기 위해 줄였다. 여기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누리면 그것이 인생의 답이 된다. 이것 누리면 우리 인생이 거룩한 산제사 될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권세다. 능력을 누리게 될 것이다. 축복이 있을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