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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Those who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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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0-26 04:30 조회2,234회 댓글0건
일시 : 2015-10-25 본문 : 로마서(Rom) 10:1-15 설교자 : 장현태 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로마서 10:1-15)

 

▶ 오늘 말씀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이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믿을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 마음에 여러 가지 갈등을 하거나 문제를 당할 때가 있다. 창 3장의 근본 문제가 들어온 이후에 우리에게 문제는 항상 있다. 문제에 자유한 사람은 없다. 계속 밀려오게 된다. 그러나 문제에 대한 자세만 조금 달리하면 문제는 항상 축복으로 바뀐다.

 

▶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오면 두려워하거나 불안해 한다. 때로는 하나님이 왜이러실까 원망도 든다. 지나가는 소리로 듣지 말고 한번 깊이 생각을 해보기 바란다. 계속 원망하면 문제 속에서 축복을 찾을 수 없다. 이 문제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기 바란다. 문제가 오면 제일 먼저 내게 일어나는 생각이 무엇인가? 진짜 이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오는가? 그 생각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은 완전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릴 축복하기 원하신다는 이 답이 내게 확실히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문제 속에서 항상 답을 얻고 가게 될 것이다. 이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를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에게 있다. 그것을 진짜 이루겠다고 하신 것이 십자가이다. 우리는 문제에 잡혀 저주 속에 살아갈 사람들이 아니다. 문제 때문에 생각에 잡혀 세계 복음화를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우린 아니다. 우리의 문제를 정말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해결하셨다. 믿는 자는 무조건 응답을 받게 되어있다. 하나님이 이것을 위하여 죽으셨다. 이게 바로 우리에게 있는 언약이다.

 

▶ 우리는 모든 문제를 넘어서게 되어있다.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깨주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문제가 크기 때문이 아니라 그 생각이 바뀌지 않아서 자꾸 그 생각 밑에서 살고 있는데 이걸 깨야 한다. 내가 부족해서 온 문제이면 나를 고치면 된다. 하나님이 계획을 가지고 우리에게 필연적으로 주신 문제라면 거기엔 반드시 답이 있다. 이 두가지의 경우 말고 또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가? 믿는 자에게 말이다.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일부러 주신 문제, 아니면 내가 부족해서 온 문제 이 두 개를 제외하고는 문제라고 할 것이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 믿는 자는 응답 받는다. 주의 이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워지지 않는다.

 

1. 하나님의 의

▶ 3절에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한다고 말하고 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고 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그게 그리스도이다. 이 의는 믿음으로 온다. 이 의는 모든 저주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사람을 건질 수 있는 유일한 약속이다. 이것이 완성 된 것이 십자가이다. 율법의 마침이 되었다. 율법이 끝났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제는 행위가 아니라 믿음이다. 그리고 그 믿음은 완전하다. 우리에겐 하나님의 의가 있다. 그것이 그리스도이다. 그 언약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은 그 언약을 빼앗기지 않는다. 렘넌트들에게 이것이 어릴 때부터 언약 되면 반드시 세상 정복한다. 세상 사람들은 우습게 생각할 것이다.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다.

 

2.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 믿음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아무도 깨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반드시 말씀대로 하신다. 우리가 만일 예수님을 내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이라고 고백하면 그대로 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길이 열렸다. 진리이기 때문에 약속하신 그대로 하신다.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함이 없다. 생명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반드시 무조건! 살아나는 것이다. 결코 정죄함이 없을 거이라고 매일 고백하면 모든 정죄가 떠나가는 것이다. 저주가 떠나가는 것이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지금도 움직인다. 이것이 성경 아닌가? 성경에는 이 모든 흑암 세력을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했다. 아무리 흑암 세력이 쌔고 강하고 대단해도 이기는 자는 우리라고 말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성경의 마지막 아닌가. 내가 생명수 생수로 목마른 자들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시록 20:10이다.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져진다고 했다.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당할 것이다.성경의 말씀을 방해하는 모든 거짓 선지자도 거기 있더라. 직접 성경의 말씀을 방해하는 자들도 있다. 많은 신학자들이나 목사들이나 비슷한 것처럼 하면서 사람들을 유혹한다. 그것이 적극적 사고방식이다. 긍정의 힘도 두고 봐야겠다. 이미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가장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속는다. 그리고 3단체를 통해 계속 속이고 말씀을 방해한다. 통칭을 해서 거짓 선지자라고 했다. 그들도 거기에 있더라. 이것이 결론이다. 이것을 향해 가야 할 것이다.

 

▶우릴 대신 하여 싸우실 그리스도의 권세를 이길 자가 없다. 그리고 이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대표적인 말씀이 눅 10:19이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너희에게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을 것이다. 두고 봐라! 하는 것이다. 이 권세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너는 부끄러움을 당치 않을 것이라. 이것을 누리는 자는 그렇게 된다. 사용하면 즉시 나타난다. 하나님이 약속대로 하는 진리이기 때문에 그렇다.

3. 보내심을 받은 자

롬 10:14 그런즉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 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전도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한 영혼이 영불에서 해방되는 순간이다. 아주 극적인 일이다. 이 일에 우리가 부르심을 받았다. 전도는 전적으로 하나님 소간이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맘대로 절대 안된다. 그러나 말씀을 따라가는 자에게는 전도 문이 열린다. 처음 복음 들었을 때 많은 복음의 문이 열렸다. 지금 약간 중단되는 듯한 느낌이 드시는 분들은 말씀을 따라 집중하시면 된다.

 

▶집중 전도신학원은 30명 이상 영접하고 3명이상 교회화 시킨 사람들이 졸업할 수 있다. 그러니까 한 학기에 졸업이 될 수도 있다. 또는 평생 가도 졸업 못할 수도 있다. 목표는 진짜 전도자 되고 싶냐? 그럼 오라는 것이다. 한국에 졸업한 3분의 영상이 있었다. 나중에 오후 예배 때 보게 될 것인데 그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게 있다. 성경구절을 약 100구절씩 암송한다. 강단 본부 기도수첩 메시지는 기본이다. 아니 기본 정도가 아니라 생명이다. 그러면 우리가 전도자가 되기를 원할 때 무엇을 해야 할지가 나온다. 물론 오늘 한다고 해서 내일 당장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자체 집중 훈련을 하지 않나. 그 이유가 바로 이것을 위한 것이다. 복음은 가지고 있는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니 체질화 시키는 것이다.

 

▶ 세상에 무엇이 그렇게 의미 있겠는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그게 인생의 답이고 성공의 길이다. 성공은 하고 싶은데 이건 안하고 싶다? 그건 아직 덜 된 것이다. 그것만큼 사단에게 속고 있다. 실재로 여기서 떠나 다른 곳에 가있다면 그만큼 사단에게 이끌려 간 것이다. 전도하면 돈벌이에 지장이 생길 것 같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다시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 우리의 문제는 반드시 응답 된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라면 반드시 그렇다. 이유가 무엇인가? 문제 뒤에 역사하는 사단은 그리스도 앞에 반드시 박살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는 뱀의 머리를 박살내기 때문에 문제에서 해방되게 되어있다. 이게 하나님의 원리고 이것을 완성한 것이 십자가이다. 좀 죄송하지만 우리는 하나님 위에 올라탔다. 그럼 우린 가만히 있지 않나? 이런 사람이 되라고 일부러 문제 주시는 것이다.

 

▶ 문제를 만났다고 늘 도망치기만 하면 되겠는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주간 큰 눈이 열리기 바란다. 응답만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려는 생각으로 문제 안에 들어가면 거기엔 중요한 답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릴 축복해주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