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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문제 (Spiritual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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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07 06:28 조회2,641회 댓글0건
일시 : 2016-03-06 본문 : 고전(1Cr) 5:1-13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Paul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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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문제(고전 5:1-13)

 

‣ 사람이 이 땅을 살아갈 때 사실 미래에 대한 답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답이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성경을 주시고 여기에 답이 있다 하신 것이다.

 

‣ 인생은 실로 간단하다. 99%이상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힘들다고 생각한다. 왜 이리 복잡하냐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답이라는 것에 마음에 안 와서 그렇다. 거기에 오면 모든 문제가 간단한데, 거기에 안 오면 모든 것이 답답한 것이다. 평생도록 사단에게 속아서 인생 사는 것이다. 오늘부터 고쳐야 한다. 딱 돌아서서 그리스도 누리면 시간표를 따라 문을 여신다. 동기나 내 생각 다 버리고 그리스도 누리면 즉시 시작된다.

 

‣ 사단은 자꾸만 그리스도라는 답을 받았는데도 나를 위해 누리게끔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도 안 되는 것이다. 이 뱀의 머리를 박살내야 한다. 나를 위하여.. 내가 주인이 되고 내가 무엇을 해야 되고.. 이것은 내게는 굉장한 것이고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지만 속은 것이고 죽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리스도를 깊이 누리면 이것이 무너지게 된다. 자꾸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그리고 거기에 더 큰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된다. 세계복음화가 내 것이 되게 된다.

 

‣ 여기에 가면 인생은 실로 간단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기본만 하면서 그리스도 누리면 하나님이 문을 여신다. 모든 영적 문제 다 해결되게 되어 있다. 영적문제 때문에 마음에, 고민 갈등, 싹 다 해결될 것이다. 인간이 어찌 완전하겠냐만 다 해결된다는 고백 나오게 된다. 각인, 뿌리, 체질 그리스도 누리는 비밀 안에서 싹 뽑히는 것이다. 일심 전심 지속 그리스도 안에서 당연한 것이다. 당연히 우리는 24시 될 것이고 25시 기적 볼 것이다.

 

1. 먼저 영적으로 잘 살아야 한다.

‣ 본문을 보면 고린도교회의 한 사람이 아버지의 둘째부인을 자기 부인으로 만들었다. 바울이 말했다. 어찌 이 일을 그냥 두느냐? 이것은 이방인중에도 없는 일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음행은 모든 영적 문제의 공통분모이기도 하다. 본래 사단의 역사가 음란이다. 그래서 우상숭배를 영적인 음란이라고 한다. 그리고 모든 우상숭배 뒤에는 혼음과 같은 음란행위가 늘 있어왔다.

 

‣ 모든 우상숭배적 행위에는 음란이 항상 함께 간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처음부터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가장 돈 많이 번 것이 음란이고 다음이 무속이라고 한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 문제에서 아무도 자유로울 수 없다. 사람은 영이 있고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다. 그 중에서도 영이 아주 중요하다. 마음과 생각을 지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영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린다. 우리 주위에 있는 환경 마져도 우리의 영적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 먼저 잘 살아야 한다.

 

‣ 우리는 원죄로 인하여 하나님 떠났다. 그래서 죽으면 지옥간다. 거기에 대한 답이 예수님의 십자가이다. 육신적으로 따지면 전혀 이해가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할 때 보면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냐는 눈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머리로만 이해하는가? 아니면 마음으로 이해하는가? 실제로 삶 속에서 이해하는가? 은혜 아니면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으로 잘 해야한다.

 

‣ 완전히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일단 영적으로 잘 해야 한다. 그렇게 안하면 이런저런 일로 당하게 되어 있다. 이 영적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인간의 근본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인간 문제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이다. 이것을 이해 못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망하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에서는 매일 이것을 이야기 한다. 다시 한 번 각성을 시켜주는 것이다. 새로 마음에 담고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2. 하나님의 소원이 내 인생의 이유가 되어야 한다.

‣ 두 번째 볼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 내 인생의 이유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내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이유가 무엇이냐면 우리가 영적 문제를 당했기 때문이다.

 

‣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면 사람, 환경이면 환경, 반드시 잘못된 것들이 무너져야 한다. 어려움이면 어려움, 반드시 당연히 절대적으로 무너져야 한다. 무너지게 하는 답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소원을 향하여 가면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 모든 문제는 영적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영적인 답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목표가 내 인생의 이유가 되면 하나님이 내 앞길을 여신다. 내 앞길에 걸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제거하시게 되어 있다.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그래서 천명무패라고 하는 것이다.

 

‣ 우리는 세계 복음화에 줄서야 한다. 작던지 크던지 거기에 줄서야 한다. 그래야 나와 내 아이가 마태복음 6:33절의 인생을 살게 된다. 이것이 인생의 답이다. 공부를 잘하는 것 좋고 중요하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축복이다. 이것을 깨닫는 것을 지혜라고 한다. 오늘 이 눈이 열려야 한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답이다. 하나님의 소원이 내 인생의 이유가 되고 목표가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것이다. 그의 길을 막는 자는 하나님이 제거하실 것이다.

 

‣ 우리는 적어도 20년 이상 현장에서 복음 전하고 땅 끝까지 가기 위해 애써왔다. 때로는 이런 저런 핍박도 있었다. 어떤 사모님은 1차 합숙 받고 열차타고 가면서 울었다고 한다. 너무나 억울하고 분해서..이걸 몰라서 이제까지 당했냐면서... 이런 종류의 많은 사례들이 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이유가 있어서 여기에 데리고 온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인생이 흐지부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살수 없다. 언약 잡고 승리하고 아이들 성공시키고, 언약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 우리와 자녀들을 성공시켜 주세요. 그래서 세계복음화 하고 미국 살리고 렘넌트 살리게 해주세요. 이렇게 사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을 살리러 왔다. 우리가 무슨 이유에서 왔든 하나님의 뜻은 그것이다. 우리는 이 복음 안에 들어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는 너무나 당연하다. 우리는 한국 사람도 아니고 미국 사람도 아니고 천국시민이다. 이것이 우리 정체성이고 이것 때문에 하나님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우리가 하나님 나라 위해서 살아야 한다.

 

‣ 결론이다. 우리 힘내야 한다. 언약 잡으면 되는 것이다. 인생의 방향만 바로 놓으라. 그리고 매일 그리스도 고백하라. 그것으로 끝이다. 왜냐하면 시간표가 오기 때문이다. 틀림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영적으로 잘 살아야 한다. 아무것도 아닌 말 같지만 이것은 굉장한 진리이다. 우리는 본래 영적인 존재이다. 그러므로 영적인 것이 본질이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영적으로 잘 살아야 하며, 우리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이 원하는 곳에 맞춰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마음껏 역사하신다. 오늘 거기에 방향을 딱 맞추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