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자 (A Rem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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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1-09 06:29 조회2,467회 댓글0건본문
남은자 (로마서 11:1-5)
▶ 오늘 우리가 볼 말씀은 남은자이다. 그 때는 왕 시대였기 때문에 여호와를 말하면 죽임을 당하였다. 그 때 하나님이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을 남겨 두었다고 말씀하셨다. 5절, 그런즉 이와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자가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남은자이다. 끝까지 남을자이다. 대를 이어서 남을자를 남길 자이다.
▶ 그리스도가 언약이기 때문에 기도는 응답된다. 결론은 사람을 바꾸어서 하나님과 통하게 만든다. 기쁨으로 내 기도제목도 바뀐다. 그리고 모든 기도는 응답된다. 우리 주위에는 세계 복음화가 일어난다. 우리 욕구대로 계속 응답이 이루어진다면 우린 모두 교만해질 것이기 때문에 망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사람을 바꾸시고 눈을 자꾸만 바꾸어 가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귀해 보이는 것들이 우리도 가장 가치 있도록 만들어가신다. 자동적으로 그것이 가장 큰 소원이 되어간다. 그러므로 사람이 바뀌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내 사명, 이유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말하자면 전도이다.
▶ 그전에는 응답을 받기 위해 억지로 기도하고 그랬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은 그 어떤 기도보다도 힘이 있고 바른 기도이다. 근데 막 누리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하나님이 바꾸어 가실 것이다. 이것을 자연적으로 되어지게 하는 방법이 “훈련”이다. 무리 없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지게 하는 것. 내가 처서 복종시키려고 하면 허리가 부러진다. 그러나 그리스도 누리면 자꾸 바뀐다.
1. 은혜
▶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남은자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래서 그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그래서 5절, 그런즉 이와 같이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자가 있다고 했다. 남은 자는 항상 있다. 이 남은 자를 찾는 것이 전도이다. 그 찾은 남은자를 제자로 키우는 것이 팀사역이다. 그들과 함께 새로운 전도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하여 새로운 전도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 만약 우리가 할 수 있는게 하나라도 있다면 이미 받은 은혜 때문일 것이다. 믿음이 너무 귀하지만 근본은 은혜라는 것이다. 믿음을 이루기 위한 근본이 은혜이다. 그래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즉, 과정이란 소리이다. 엡 2:1-3에 이런 말씀이 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 행하여 세상 풍속을 쫓고... 전부 세상을 기준으로 해서 산다는 것이다. 공중 권세 잡은 자 사단을 따랐으니... 3절에는 너희가 그때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했다. 절대 안 된다. 은혜 외에는 길이 없다는 말이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
▶ 웨스터민스터 제 9장에 자유의지라는 단어가 나왔다. 자연인은 영적인 것, 선한것을 전적으로 싫어한다. 은혜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절대 좋아할 수 없다. 자신의 힘으로는 자신을 회개시킬수도 없다.
▶ 말세가 갈수록 신앙의 기본 원리가 확실해야 한다. 안 그러면 속는다. 이런 저런 소리에 넘어갈 수 있다. 그래서 은혜이다. 이 은혜를 주신 하나님은 다른 것도 은혜로 다 주실 수 있다. 이것을 언약으로 딱 잡아야 한다. 내가 만일 하나님과 통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내 인생에 자동으로 응답하실 것이다. 통한 이후에는 진짜 기도가 되어질 것이다. 생명을 건 사람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아직 통하지를 않고 있다. 하나님의 뜻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과 따로 논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훈련이고 발견하는 것이 말씀이다. 하나님이 이 때 우리의 문을 열어주실 것이다. 우리의 부족한 것을 발견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승리하게 할 것이다. 모든 것을 누리게 하고 세상을 정복하게 할 것이다. 내가 세상을 밟고 일어서는 것이 가능한가? 그들이 우리를 밟고 넘어서도 우리는 넘어설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건 기준이 하나님인 것이다. 결론은 하나님에게서 난다. 답이 뭔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눈을 열어주실 것이다. 누리는 비밀의 눈! 세상을 정복하는 방법의 눈이 열리게 될 것이다.
▶ 우린 이런 교회가 될 것이다. 우린 이런 사람을 키우고 여기에 내 생명을 걸어야 한다. 돈을 여기에다 부어야지 무엇 때문에 살겠나? 하나님과 통하는 자! 이걸 위하여 훈련을 하는 것이다. 내게도 세상을 정복할 권세가 있다. 내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주셨기 때문에 내게도 있다! 대표적인 성경 구절이 눅 10:19이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이게 우리에게도 있다!!! 없는 것 같이 생각 드는 것을 보고 속았다 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죽기직전까지 그렇게 산다. 믿고 구원까지도 받았으면서! 그래서 이것 일깨우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다. 내가 먼저 살아야 한다. 살 수 있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 그리스도 누리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살려 주시는 것이다.
2. 남은자
▶ 우리는 이 시대 하나님 앞에 남은자들이다.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다. 우리보다 더 중요한 사람은 세상에 없다! 이유가 무엇인가? 복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이것 하나 뿐이다. 이것이여야 사람이 살아난다. 우린 시대적인 복음을 가졌다. 사람을 살리는 유일한 복음이다. 죽는다고 하지 말고 무조건 복음 안으로 들어가라. 그 안에 들어가면 무조건 사는데 죽는다는 소리를 왜 하는가? 맘 담고 언약의 말씀을 잡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증거를 주신다. 사단은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있다. 우리는 무조건 이기게 되어있다. 그리고 이미 우린 이겼다.
▶ 언약의 말씀 잡고 기도로 영적 전쟁을 시작하라. 반드시 응답 온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우습게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하시다. 비웃는 사람들은 먼지 하나 창조할 수 없다. 왜 그들이 만든 귀신 문화를 쫓아갈 것인가? 그들을 꺾어야 하는 것이다. 빌빌 거리고 뒤에서 밍기적 거릴 것인가? 주인이 될 것인가? 우리는 중요한 제자를 세워야 하고 큰 경제의 중직자도 서야 한다 .이 일을 감당할 많은 목사들도 서야 한다. 크게 살아야 한다. 마음 속에 이것이 언약으로 자리를 잡으면 된다. 우린 이런 시대적인 일을 두고 남은 자이다. 그래서 우린 시대적 흐름을 타야 한다. 그 흐름을 타고 그 위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라.
▶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공부 많이 시키고 여기저기 학원 보내는 곳에는 100% 신경 쓰는데 영적인 것에는 신경을 안 쓴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세계 복음화, 그리스도! 이렇게 살아가지고는 우리 아이들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건 왠지 답이 아닌 것 같은 것이다.어떻게 해야겠는가? 그 착각을 뒤집어야 한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3. 결사대
▶말세가 될수록 결사대를 필요로 한다. 더욱더 영적으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 누리고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한다.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게 있다. 사단이 아무리 날 뛰어도 우릴 이길 수 없다는 말이다. 사단은 절대 이길 수 없다. 내가 결단해서는 안된다. 한달가면 오래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걸 원하지도 않으신다. 그리스도 누리면 어느날 그 시간표에 내 인생을 전부 드릴 수 있는 결사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그리고 우린 반드시 죽어야 한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할지 이야기 끝난 것이다. 우린 이길을 선택해야 한다.
▶ 하나님은 흑암세력을 하나하나 다 끊으실 것이다 .그래서 내가 점점 하나님의 사람, 시대적인 전도자가 되고 중직자가 되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죄가 없어졌기 때문에 우린 저주에서 나왔다. 오직 그것 때문에 우린 운명에서 해방이다. 그리고 모든 정죄는 떠나간다. 이제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다고 했다. 지속해보시라. 하나님이 증거를 보여주실 것이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도록 여자의 후손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언약으로 잡으면 진짜 박살나고, 해방된다. 그러면 무조건 승리한다. 교만하고 악해지지 않도로고 그리스도를 누려라. 절대 사단은 이걸 막을 수 없다. 우리는 세상을 정복할 하나님의 남은자이다. 시대를 살리고 교회를 살릴 결사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