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 (S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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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6 04:34 조회2,114회 댓글0건본문
사단(열왕기상 22:19-28)
‣ 그렇게도 흉악했던 아합왕이 죽을 때가 왔다. 어떻게 그를 죽이겠는가? 하나님께서 질문했다. 그 때 한 영이 나타나서 내가 그들의 거짓 선지자 입에 들어가서 그들을 꼬이겠다고 말했고 하나님이 허락했다. 선지자 히드기야에게 속아서 이길 줄 알고 전쟁터에 나갔다고 결국 죽고 말았다.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사단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한번 보겠다.
‣ 신자에게 기도란 참 중요한 것이다. 구원을 얻는 복음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 다음은 기도가 아닐까 한다. 신자는 구원을 받고 나면 이제 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전에는 사람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 안에서 사람과 사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과 세상을 무시할 수도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응답이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가 세상을 의지하지 않아도 되고 세상을 이끌 수 있다. 그러나 응답이 없으면 세상에 자꾸 잡히게 된다. 정복해야 하는데 불가능한 일이 된다. 그래서 신자의 기도가 너무 중요하다.
‣ 기도 자체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 몇가지가 있다. 신자는 기도를 하기 전에 복음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복음 때문에 기도 응답을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는 중에 우리가 응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 첫째 기도는 복음 안에 있는 약속이다. 기도하기 전에 복음을 먼저 바로 알아야 될 이유이다. 복음은 던져놓고 나 혼자서 막 기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 관계 없이 나 혼자 계속 기도하면 그것은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약속이다. 그래서 복음 안에서 기도가 나와야 한다. 복음이 근본이고 그 위에 세워진 방법이 기도이다.
‣ 두 번째로 기도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은 기도는 약속을 누리는 것이다. 대부분 내가 어떤 기도제목을 가지고 와서 기도를 하고 응답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도 기도는 맞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 근본적인 기도가 있다. 또 그 기도가 나와야 할 근본 자리가 있다. 그게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는 기도이다. 그래서 기도는 우리가 응답을 받는 것이 주 목표가 아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 뜻을 알고 그 분을 잘 따라가기 위해서 하나님과 소통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지면 어떤 기도제목을 가지고 응답 해달라고 안해도 하나님이 자발적으로 알아서 주시는 것이다.
‣ 기도는 굉장히 큰 것인데 우리가 기도를 굉장히 작은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나님을 누리고 하나님 안에 약속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약속인데 우리는 뭔가 응답을 받기 위한 도구로 축소시키며 기도하고 있다. 그래서 그 기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넓혀야 한다. 당연히 우리는 이런 잘못된 오해를 고쳐야 겠다.
‣ 세 번째는 꼭 말을 많이 해야 하는 게 아니란 것이다. 일일이 다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나의 목적을 위해 계속 기도하는 그것, 그래서 그 기도 때문에 오히려 자꾸 불신앙만 일어나는 그런 기도를 계속해서 할 필요가 없다는 말. 마태복음 6장에서 결론으로 너는 다른 거 할 필요 없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런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위하여 생명 걸고 기도한다. 굉장히 속은 것이고 사단이 굉장히 역사한 것이다. 예를 들어 한 시간 내내 찬양을 틀어놓고 그냥 앉아 있으면 어떨까? 하나님 바라보고 가만히 찬양듣다가 따라부르며 한시간 앉아 있는 것,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말씀에 맞춘다면 아주 좋은 기도이다. 기도 제목 한마디 말 안해도 사실은 괜찮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 다 아시니까. 너무 불안해서 맨날 그것 가지고 기도하고 있는 것보다 더 낫다는 소리다.
‣ 부르짖는 기도에 대해 예례미아 예를 많이 듣는다. 우리가 이 부분에서 한번 생각해볼 것은 무엇을 우리가 부르짖냐는 것이다. 예례미아는 그렇게 울고 부르짖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었기 때문이다. 기도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누리는 것으로 기도제목 내려놓을 수 있다면 답 났다는 소리다. 나 정말 기도제목으로 기도 안해도 괜찮구나. 내가 할 일은 세계 복음화에 시선을 맞추고 매일 그리스도 누리는 것으로 끝이구나. 답 났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마음이 하나님과 통해서 하나님과 내가 거리가 없다. 그러면 내 마음에 있는 생각이 전부 하나님과 맞춰지는 것이다. 내 모든 생각이 기도가 된다. 그렇게 되어지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그러면 모든 것은 따라온다.
1. 사단이란?
‣우리가 볼 말씀은 사단이다. 사단은 사실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다.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리고 악한 방법이라서 그렇지 하나님 떠남으로 우리에게 밀접해져 있다. 사실 사단을 모르고 성공하기 힘들다.
‣ 첫째, 일단 사단은 피조물이다. 만들어진 존재이다. 그래서 절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사단은 역사할 때마다 항상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들고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간시킨다. 그러나 반드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만 할 수 있다. 자기 스스로 어떤 계획을 세울 수 없다 .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다. 그럼 왜 사단이 한 번씩 가다가 우릴 손대는가?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왜 허락하시는가? 우리가 가는 길이 틀렸기 때문에 돌아오라는 메시지이다. 사단은 거이에 이용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빨리 거기서 돌아오라는 것이다.
‣ 오늘도 본문에 보면 한 영이 나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았다. 욥기도 그렇다 다른 것 다 해도 생명에는 손대지 말라고 했다. 사단은 허락된 것까지만 한다. 사단은 절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자 절대 주권이다. 우리에게 어려움과 문제 있다면 그것은 항상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다. 역사는 사단이 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단의 계획이 아니다. 사단은 절대 그런 걸 할 수 없다. 우린 하나님 자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 계획은 축복으로 바뀐다. 언제든지 그리스도 누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하신다. 이것은 틀림 없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에 대해 절대 걱정할 것 없다. 힘들면 기도하면 된다.
‣ 그 다음 볼 것은 방법은 속임수고 거짓말이란 것이다. 오늘 22:21~22에 보면 한 영이 나와 거짓말을 하겠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왜 하나님 뜻에 맞았을까? 하나님은 사단이 거짓말 쟁이라는 것을 당신 백성에게 가르치고 싶었던 것이다. 시드기야가 22:24에 보면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를 가서 말씀하시냐고 말했다. 뺨을 치고 난리를 부린 것이다. 시드기야는 어제 말한 영이 분명히 하나님이 때문에 자긴 틀림 없었던 것이다. 200%~300% 믿는 것이다. 현장 분위기를 앞도 했을 것이다. 그것을 보고 뒤에 있던 사람도 전부 그 말을 믿었을 것이다. 왕도 이 말을 믿을 만큼 너무 확실했던 것이다.
결론
‣ 첫째는 사단은 아무것도 아니다. 겁낼 일이 없다. 피조물에 불과하고 아무 힘 없다. 하나님 자녀에게 아무 힘 없다. 역사해봐야 결국 축복으로 다 바뀐다. 절대 위축 될 이유 없다. 하나님 자녀는 사단같은 것에게 당할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릴 절대 잊지 않으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문제 오면 그것은 무슨 축복을 위한 과정이다. 내가 고쳐져야 할 것 아닌가.
‣ 욥이 왜 고난을 당했는가? 하나님이 딱 정하셨다. 정하고 시작하셨다. 2배의 축복, 딱 정했다. 그러려고 보니 욥 안에 뭔가 걸리는게 있는 것이다. 그걸 고쳐야 하겠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야기 해도 귀에 잘 들어가질 않는다. 그러니 사단을 보내 뒤집어 버렸다. 나중에 깨달았다. 전에는 귀로 듣기만 했는데 이제 눈으로 보인다고 고백하며 회개했다. 이제 됐다. 하며 2배 축복 주셨다.
‣ 우리는 안 죽는다. 우리는 살았다. 예수님이 대신 죽으시고 우릴 살려주셨다. 우리는 죽었는데 안 죽는다. 사단이 아무리 역사해도 필요 없다. 우린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모든 걸 분명히 역전 시켜 버린다. 이 역전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수없이 체험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