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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가라 (Go until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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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11 04:34 조회2,056회 댓글0건
일시 : 2016-04-10 본문 : 왕상(1KG) 20:36-43 설교자 : 장현태목사 (Rev. Paul Jang)

본문

끝까지 가라.(열왕기상 20:36-43)

 

‣ 인간은 피조물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을 위하여 살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도록. 창조 질서이다. 물고기가 물에 사는 것은 창조 질서이다. 그걸 거부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반드시 죽는다. 어렵게 된다. 고치면 어떻게 되는가? 그 때부터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사람들이 보고 깜짝 놀랄 만한 인생을 만드실 것이다.

 

‣ 이스라엘이 군대 7000명을 가지고 상대 10만명을 이겼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살면 기적이 일어난다. 근데 거의가 다 나를 위하여 산다. 이게 정말로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기가막힌 일인 것이다. 거기로 가면 죽는데 계속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얼마나 애가 타겠는가? 돌아서버리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인데 돌아서지는 못하고 문제만 해결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응답이 계속 되는 삶, 그 답이 뭔가?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다. 그 사람은 참 훌륭한 신앙인이라고 말하고싶은 게 아니다. 그게 창조질서이다. 그건 굉장한 사명이라기보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당연한 것이 안되어지면 근본이 뒤집어지는 것이다. 이게 잘 안되기 때문에 우리가 언약을 잡고 기도한다. 오늘도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기 위해 그리스도를 잡고 기도한다.

 

‣ 이런 인생을 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 2가지 중 첫째가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 언약을 누리는 것이다. 이 두 가지면 된다. 어느 날 내 마음이 바뀌어 하나님을 향해 서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 세계 복음화가 나의 이유가 될 것이다. 그러면 이제 정상적인 자리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 때부터 하나님이 진짜를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가 만일 바른 누림이 있으면 그 다음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사실 기도가 너무 중요하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 내용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네가 이것을 믿으면 구원해주겠다고 하는 그 말을 요약한 것이 그리스도 3직에 관한 말씀이다. 우리의 기도는 그 약속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것이다. 계속 그렇다고 이야기 하면 하나님이 그 약속대로 하신다. 그럼 그것이 우리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믿어야 할 내용과 기도해야 할 내용이 같다. 그리고 거기에 내 인생이 있기 때문에 내 인생도 같아진다.

 

‣ 그래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언약궤를 가지고- 우리는 기도라고 생각하면 무슨 말을 자꾸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 본문에서도 나오지만 이렇게 할 때 무엇을 놓치는가? 듣는 것을 놓친다. 내 기도제목을 막 이야기 하면서 일방적으로 막 가려한다. 목표는 응답 받고 싶은 것이다. 중간에 가다가 나를 고치고 싶으신게 많으실텐데 하나님께 우리는 질문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아신다고 했다. 나는 네게 무엇이 있어야 할지 아신다고 했다.

 

‣ 하나님이 우리가 무얼하기 원하시는가?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그냥 무언가를 누리기 원하실 것이다. 그 때 하나님과 소통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전달 되기를 원하신다. 그 말씀을 따라 우리가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그것만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것에 역사하고 축복하실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면 충분하다고 고백하는 것이 신앙 아니겠는가.

 

‣ 한 30~1시간 정도 독립된 공간에서 그냥 한번 앉아 있어보는 것도 괜찮다 생각한다. 잡념이 들면 그것들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더 좋은 영적 분위기를 위해 찬송가를 틀어놓는 것도 좋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내가 말씀을 받겠다는 자세로 있는 것이다.

 

‣ 하나님! 하나님 뜻대로 하세요. 내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주신 언약을 정말로 누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하고 감사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도록 기다리고 원하시는데로 따라가겠습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은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은 전능하시니까. 그리고 전부 다 아시니까. 그리고 살아계시니까. 우리의 아버지니까.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다. 우리는 그의 자녀다.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자녀다. 이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 오늘 찬양 들으면서 눈물이 났다. 너무 감사해서. 이게 우리다. 막 바쁘고 불안하게 뛸 것 없다. 하나님에게 방향을 맞췄다. 인생도 거기 맞추고 내 기도도 거기 맞추고... 내 모든 삶을 거기에 맞췄다. 나의 이유가 하나님, 나의 목표가 하나님이다. 그거 하나로 끝났다. 이게 신자이다. 우리는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사람은 분명히 세상을 정복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보다도 더 많이 받게 된다. 사람들은 마음대로 잘 안된다고 이야기 한다. 왜 인생이 마음대로 안 될까? 하나님을 위하여 살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의 방향이 하나님이 아니라서 그렇다. 인생의 방향이 나라서 그렇다. 하나님은 본래 우리 마음보다도 더 많이 주시는 분이다. 여러분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고 매일 그리스도 누리면 이제는 됐어요. 응답 안주셔도 되요. 이런 말 나온다.

 

1. 우리는 끝까지 가야 한다.

‣ 너는 아합처럼 하지 말고 끝까지 가라. 내게 질문하고 내 말씀을 따라가는 것을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가라. 네 인생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중요한 원칙과 원리이다.

 

‣ 첫째는 하나님은 우리 죄와 상관 없이 계획을 세우시고 그것을 이루신다는 것이다. 아합은 굉장한 죄인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하지조차 않았다. 그런데 아합을 찾아와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다. 7000명 가지고 10만명이 넘는 군대를 이겼다.

‣ 너는 기도하라고 해도 안하고 또 고상한 소리나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친히 그냥 준다. 하시는 것이다. 그 전쟁은 결국 유다가 이겼다. 게임이 되는가? 그 큰 나라에서 처들어왔는데 유다백성이 다 나가도 될 일이 아니었다. 오늘 우리가 다시한번 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나는 죄인인데도 불구하고 나를 찾아와 축복했다. 계속 죄를 짓고 있고 원하지도 않았는데 축복하셨다.

 

‣ 두 번째 중요한 것은 내가 아무리 영적 문제 가운데서 우상숭배를 했어도 하나님의 말씀 따라가면 그 말씀이 역사한다는 말이다. 아합은 시대적인 영적 문제자였다. 근데 선지자가 와서 이야기를 하니까 그 말씀을 따라갔단 말이다. 참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다. 네가 맨날 사단에게 속고 그것 따라가도 다 필요 없고 지금! 말씀 따라가라! 이 말이다.

 

‣ 35절에 보면 이런 상황에 대하여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참 안타깝다. 끝까지 가야 하는데 말이다. 하나님이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이다. 너는 아합처럼 하지 말고 끝가지 가라. 네게 무슨 일이 있으면 질문하고 말씀 받고 그대로 행하는 것을 네 평생 끝가지 가라.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자세를 놓치지 말고 끝까지 가라. 네 인생에 기적을 볼 것이다.

 

‣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할까요?” 여쭈면 분명히 하나님은 답을 주시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말씀이다. 이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우리의 질문을 우리의 기도를 듣기 원하신다. 그리고 우리 인생을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기 원하신다. 대부분의 인간은 내 인생을 내가 살아요. 괜찮아요 ~ 하나님! 한다. 너는 백날 해봐야 그 저주에서 나올 수가 없어. 그러면 너는 나를 믿어야 하고 그리스도를 누려야겠지. 네 인생을 내 소원에 맞춰 서야겠다.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일이 일어날 때마다 질문하고 나에게 와야 할 것 아니냐. 그러면 완전한 성공된 답을 줄 것인데 말이다! 왜 그걸 안하냐. 네가 자신이 있냐? 사실은 자신 없지 않나? 지금까지 살아온 것 보면 알지 않나? 그리고 미래를 어떻게 알것인가? 답 있나? 하나님께 와서 질문해야 하고 말씀 받고 따라가야 하는데 왜 오늘도 네가 결정해? 묻는 것이다.

 

‣ 나는 왜 그리스도가 안 누려집니까? 저는 기도가 왜이래요? 질문해보라. 이렇게 해서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다. 조금 있음 또 질문 나온다. 몇 번 나아가면 세상을 넘어서는 것이다. 지금까지 너무 귀하게 보이던 것들이 이제는 우습게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그것을 위하여 지금까지 살았구나. 그 하찮은 것을 위하여... 맨날 그놈의 돈돈돈! 그렇게 되버리는 것이다. 질문 하기 바란다. 하나님은 그걸기뻐하신다. 내 평생 끝까지 이 질문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가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 끝까지 가겠습니다. 정말로 이 모든 것을 질문하고 말씀 받는 인생되게 해주세요. 오늘 우릴 축복하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