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터 (Our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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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01 06:59 조회1,997회 댓글0건본문
우리의 터 (고린도전서 3:1-11)
▶ 그리스도가 내게 언약이 되면, 그리고 하나님의 목표가 내게 언약이 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이것이 인생의 답이다. 2016년은 우리에게 좀 특별한 해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누리는 모든 사람에게 그럴 것이다. 중요한 것을 발견하고 확인하는 해가 될 것이다.
▶ 올해 우리는 개인 전도 조직을 세우기 원한다. 남미는 RU를 통해 또 다른 문을 열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 중에 큰 경제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다. 중요한 산업들도 일어나고 있다. 이유는 우리가 세계 복음화에 줄 섰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의 경제를 치유 할 것이다. 그래서 정말 남미와 미국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를 두고 우리 개인은 4대 헌금을 실천하기로 했다. 십일조 선교 건축 그리고 RUTC헌금이다.
▶ 어제 우리 렘넌트 데이는 이사야서였는데 서론에 이사야서의 결론을 말씀하였다. 다 망해도 복음을 가진 자는 망하지 않는다. 전부 다 망해도 렘넌트는 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하나의 결론이 전부 다 망해도 선교하는 자는 망하지 않는다. 이유는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소원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것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에 줄 선 자는 아무도 손 못 대는 것이다.
▶ 출애굽기 23:15에 보면 있다. 빈 손으로 오지 말라. 이유는 하나님이 우릴 축복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가지고 온 헌금 가지고 땅 사려고 하겠는가? 말라기서 3장에 보면 십일조를 가지고 나를 시험해 보라고 했다. 축복을 많이 받기 위해 헌금을 많이 한다면 동기가 되겠다. 나를 위하여 헌금하는 행위는 우상숭배이다. 당연히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이다. 당연히 은혜에 감사해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아이의 미래를 거기에 담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 세계 복음화를 거기에 담는 것이다.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 특별히 우리 청년들은 귀담아 들어야 한다. 여러분들의 미래는 세상적 생각으로는 그렇게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에 답 나고 세계 복음화에 답나는 그 인생과 미래는 보장되어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할 것은 우리의 자세고 믿음이다. 하나님 자녀는 자기를 내려놓는 것이다. 능력이 넘쳐서 막 뛰어다니는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 따라가다 하나님을 위해 죽는 것만큼 중요한게 어디있겠나? 전도보다 더 중요한게 어딨는가? 근데 자신을 위해 살다가 스스로 죽는 것이다.
▶ 십자가 안에 있는 의미는 일단 2가지가 있다. 죽는 것과 그 이후에 다시 사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죽으면 하나님이 다시 살리는 것이다. 그것이 진짜 생명, 참된 생명이다. 이것이 믿는 것이고 신자의 삶이야. 세상 사람들이 살 듯 살면 안되! 그래서 사람이 십자가 안에서 죽으면 산다는 것이다. 너는 이 생명으로 살아라! 이것을 위하여 내가 십자가에 죽은 것 아니냐. 그럼 우린 매일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매일 그렇게 해야 한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왜냐면 그리스도 안에 다 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그리스도를 누리는 바닥부터 시작하라!
1. 우리의 터
▶ 우리의 인생의 터가 무엇인가? 그것이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다. 고전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는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하셨다. 터는 굉장히 중요하다. 우선은 터가 있어야 집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집이 우리 인생 아닌가? 그리고 그 터가 든든해야 집이 든든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 터에 변화가 없어야 우리 인생이 영원 해 질 것이다. 그러므로 이 터는 집의 근본이다.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어떻게 될지 알자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이것은 운명적인 것이다.
▶ 기생 라합은 이 터를 놓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이 터라는 것을 이미 알았다. 그리고 지금이 그 기회인 것을 알았다. 즉시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했고 시대적인 응답을 받았다. 그는 원래 이방인이었는데 이 터를 바꾸었다.
▶ 룻은 시어머니로부터 들어보니까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영원한 터인 것이다. 그래서 자기 나라를 버리고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선택했다.
▶ 아브라함은 그렇게 확신이 있던 건 아닌 것 같다. 가나안으로 가라고 했는데 들어가기 전에 하란이란 곳에 머물렀다. 아버지가 죽을 때까지 거기 있었다. 노예도 많이 있고 재산도 모았다. 근데 아브라함은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잠시 놀았지만 돌아왔다. 성경은 창 12:5, 마침내 들어왔다고 했다. 그리고 거기서 단을 쌓았다. 예배의 인생을 산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일천번제의 인생을 살았다. 그는 명쾌한 신앙고백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그에게 약속된 모든 것들을 빠짐없이 받았다.
▶ 아브라함에게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그 인생의 터였다.그에게는 가나안이 언약이었다. 우린 그리스도를 터로 삼고 살아야 한다. 매일 항상 그리스도를 누려야한다. 우리가 영원한 터 그리스도를 누리면 하나님은 우릴 축복 할 것이다. 그 때 사단의 모든 머리를 박살 낼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인생이 진짜 살아나는 인생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를 땅 끝까지 전해주기 위해 언약을 잡아야 한다. 기도하고 준비 해야 한다. 거기 내 마음을 태워야 한다.
2. 육신에 속한 자
▶ 고전 3:3~4,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 육신에 속한 자는 시기와 분쟁이 따라다닌다. 아직 답이 덜 나서 그런다. 사람이 미운 사람은 아직 하나님의 절대 목표에 대한 답이 덜 나서 그렇다. 내가 답나면 부족한 그 사람이 더 불쌍하게 보이고 기도하게 될 것이다.
▶ 우리는 하나님과 영적으로 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게 없으면 기도를 해도 그냥 중언부언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무언가 통하는게 없거나 깊지 않으면 또 이러한 체질로 돌아갈 수 있다.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나온 힘이 이 모든 걸 정리 할 것이다.
▶ 우리는 귀신에게 시달리는 사람들 자주 보았다. 이사람들에게는 자기와 귀신만 아는 세계가 따로 있고 그걸 아주 좋아한다. 그 누가 오면 싫어한다. 이정도 되면 깊이 들어간 것이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과 이런 세계가 있다면 막 떠들고 그런는 것 보다 혼자 하나님과 있기를 더 좋아할 것이다.
▶그래서 진짜 하나님 안에 계속 들어가야 한다. 사람을 넘어서지 못하면 큰 응답은 받을 수 없다. 인간에 잡혀 있으면 인간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다. 어렵지 않다. 넘어서야 한다. 우린 교회 별로 문제 없다. 정말 우리교회에 은혜 주셨다. 누구와 싸우고 삐지고 이러면 야단날 일이다. 그리스도 누리면 세상 뛰어넘는다. 인간 넘어선다. 인간 수준을 넘어서게 되는 것이다. 진짜 답 나는 것이다. 정말로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진짜 깊이 누리기 바란다!
3. 결론
▶ 우린 정말 크게 살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죽여야 한다. 그래서 참된 승리를 누려야겠다. 이 권세, 이 힘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 우리 중에 대부분이 자기를 놓치 않아서 인생 다 깨지고 있다. 다른 사람 때문에 내가 죽는게 아니다. 나 때문에 죽는 것이다. 내가 나를 놓는 답 나기 바란다. 자기 문제, 또 옆집 문제, 그 집안의 문제, 금전, 건강 오만 문제를 잡고 있는데 그걸 놓아버려라. 어떤 분은 자존심이 아주 세다. 그게 뭐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 끝인데 그걸 못해서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인다. 크게 살아야 한다. 오늘 하나님이 우릴 죽이는 은혜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는 이 모든 축복을 위한 우리의 터이다. 영원한 터이다. 분명히 우릴 축복 하실 것이다. 오늘도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최고 축복 있기 바란다. 주님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세계 복음화 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