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을 버리라 (Discard the Id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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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9-26 05:49 조회2,370회 댓글0건본문
우상을 버려라(열왕기하 21:1-16)
‣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우상을 버려라.” 왜 버려야 하는가? 그리로 가면 망한다. 그리스도 없이 기도해봐야 안된다. 대를 이어서 문제 오고 영적 대물림이 계속 일어나게 된다.
‣ 내게 있는 우상을 우리가 아는데 그것 박살내라. 창세기 3장 때 일어난 것이 원죄, 그 것 때문에 우상이 답인 줄 착각한다. 그 중에 이 시대 최고 우상이 “내중심“. 날 위하여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자동으로 이용하는 상황이 된다. 내가 기준 되어서 하나님을 선택하니까. 만약 내 중심으로 살면 사람들도 환영하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근본적으로 완전히 속고 있는 것인데도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것이 원죄이다. 완벽하게 속아 버리는 것. 완전히 틀리고 다른 길로 계속 가는 것. 어떤 때는 이게 최고 길인 줄 알고 그리로 막 간다. 나를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온대간대 없고 나를 위하여 가는 것. 틀린 것이다. 고쳐야 한다. 그것 때문에 계속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취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보기에는 바보 같아 보인다. 분명히 사람 눈으로 보면 틀렸는데 그게 하나님의 길인 것. 그걸 선택해야 승리한다. 조인주 장로님 간증 들었을 것이다. 그분은 자기 재산 없다. 있어도 필요하면 교회 즉, 하나님 앞에 다 바친다. 그게 돈을 정복하는 비밀이다. 결단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때가 온다. 그 때까지 그리스도 누리고 기다리는 것이다. 저도 아직은 실행으로 안 옮겼지만 그렇게 마음먹고 나니 얼마나 시원하고 편한지 모른다.
‣ 내가 자꾸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복음과 하나님의 소원이 기준 된 선택을 해야 한다. 그것이 내게 진짜 될 때까지 그리스도 안에 계속 있어야 한다. 만일 이게 안 되면 결국 교회는 다녀도 종교 생활이 된다. 그렇게 되면 힘이 빠지고 자기 인생에 증거도 많이 나오지 않는다. 때론 그게 대를 이어 내려가기도 한다. 나의 선택의 기준이 비록 선한 것일지라도 그렇다.
‣ 제가 보기에 지금 젊은이들은 우리 세대가 2~30대를 살 때보다 더 힘든 것 같다. 그렇다면 답을 찾는 갈급함이 전보다 더 커야 하는데 지금 현재 미국이나 한국이나 교회에 젊은이들이 없다. 영적 문제는 전보더 다 심하고 미래도 더 불확실한데 교회가 거기에 대해서 이것이 답이라고 선포해주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답을 말해주면 젊은이들이 교회를 거부할 이유가 없는데 그냥 성경 공부를 지식으로 하니까 그렇다. 성경의 말씀을 이용해 뭔가 율법적으로 눌리게 한다. 거기에다가 교계 지도자들이 윤리적으로 이상한 일 자꾸 해서 신문에 나고, 이래서 한국 교회의 50%정도는 주일 학교가 없다고 한다.
‣ 미국은 더 하다. 이걸 고쳐야 한다. 답은 무엇인가? 복음을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의 방향이 하나님의 소원과 맞춰져야 한다. 교회가 복음을 말해야 하는데 복음적인 것을 말한다. 아주 교묘한 우상이다. 앞으로는 영적으로 더 이상해질 것 아닌가? 답은 오직 예수이다. 100% 예수다. 항상 예수다. 무조건 예수다. 그것으로 끝이다! 이것 외에 모든 것은 우상이다. 그 옆에 들어가 있으면 아주 속기 쉽다.
1.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므낫세 왕에 대한 것이다. 히스기야의 아들이었는데 어쩌다 이런 왕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왕좌도 최고 오래 있었다.
왕하 23:25~26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진노하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케한 그 모든 격노를 인함이라
‣ 요시아 왕은 므낫세의 손자이다. 아주 좋은 왕이었다. 이 요시아 왕만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긴 사람이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 진노하심을 멈추지 않았다. 이유가 므낫세 때문이다. 우상숭배가 그정도로 심했다.
‣ 왕하 21:3, 산당을 세웠다. 바알과 앗세라는 말할 것도 없고 하늘의 달과 별을 섬기는 신을 성전에서 섬겼다. 왕하 21:6, 자기 아들을 불에 태워 귀신에게 바쳤다. 왕하 21:7, 자신이 직접 아세라 목상을 깎아서 세웠다. 참 놀라운 왕이다. 그리고 왕하 21:9, 다른 이방 왕들보다도 더 많이 섬겼다고 기록되어있다. 무려 55년동안이나 했다.
‣ 결국 이렇게 되면 히스기야 같이 눈 뽑히고 쇠사슬에 묶여 몇 천리 길을 끌려간다. 이게 우상숭배의 결과이다. 우리는 우상 숭배를 버려야 한다. 확실하게 그리스도로 답 내고 마음 움직이면 안 된다. 이해가 안 되면 이해를 하려고 해야지 이건 안맞아 그리고 다른 곳으로 가면 안 되는 것. 그러면 자기만 손해이다. 복음 확실히 답 내고 하나님의 소원을 향하여 인생에 줄 세워야 한다.
‣ 우상의 정의가 뭔가? 그리스도 외에는 전부 우상이다. 눈에 보이는 것 마음에 들어오는 생각 전부가 우상이다.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이 즐기는 문화 속에는 우상이 꽉 차있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큰 것은 선을 그어야 한다. 잘 하다가 어느 날 우상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돈의 우상 많다. 진짜 우리가 여기서 해방되는 그리스도의 비밀이 정말로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일은 무엇인가? 너는 새하늘과 새땅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그냥 대충 있는 우상에서부터도 나와야 한다.
‣ 비슷한 말이지만 양다리 걸치는 우상도 있다. 하나님과 세상과 양다리.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과 나와 양다리. 그러니까 하나님이 중심 되었다가 내가 중심 되었다가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언약이 확실히 회복 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복음 안에 있는데도 우상 숭배 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로 갈 수 있다.
‣ 출 6:5, 하나님이 그 신음 소리를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했다고 기록되어져 있다. 그들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으니 하나님 백성 아닌가. 그런데 노예가 되었다.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 백성은 맞는데 그 중에 언약이 없었고 그러니 언약을 행하지 않았다. “가서 너희는 희생 제사를 지내라.” 그 때는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려 제사 지내는게 언약이다. 그래서 출애굽 한 이유는 이 언약을 회복하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은 처음 받고 난 후에 죽을 때까지 계속 누려야 한다. 언약은 본래 그런 것이다. 늘 그래야 하고 오늘도 그 언약이 내게 살아있어야 한다. 오늘도 그것을 고백하고, 예수님이 길이라고, 거기에만 생명 있다고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내죄를 대신하여 죽어주신 이 놀라운 대속의 은혜도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저주에서 나왔다고 다시한번 확인해야 한다. 이것 가지고 다시 사단과 영적 전쟁을 오늘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뱀의 머리를 박살나게 해주시라고 오늘도 기도해야 한다. 죽는 그 날까지 해야 한다. 숨 넘어가는 그 순간에도.
‣ 하나님은 우릴 축복하기 원하신다. 그걸 위해 직접 오셔서 못 박혀 죽으셨다. 그렇다면 안되는 이유는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생각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수준에 가 있지 않는다. 끝까지는 못가도 확실히 구분은 해야 한다. 출발도 잘 안 되어있고 심지어 잘 알지도 못한다. 그러니 당연히 세계 복음화가 아무관계 없다.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인데도 하나님과는 완전히 다르게 사는 것이다. 당연히 정신, 마음 이상해진다. 인생도 이상해진다. 이유가 무엇인가? 늘 다른 걸 선택하기 때문. 이것을 고치라고 우상을 버려라! 방법은 그리스도를 회복하는 것. 그럼 자연적으로 우상이 나간다. 눈에 보이는 우상도 중요하지만 사실 우리 마음에 있는 우상이 더 깊다. 이것을 꺾어야 한다. 우린 전부다 각각 누구든지 가장 큰 우상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 언약 잡고 전쟁 하는 것이다.
‣ 절대 종교적으로는 가지 않아야 한다. 그거 해결하려고 자기를 처서 복종 시키고! 금식을 하고 성경을 정해놓고 읽고 너무 힘든데도 참고... 그리스도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금식하면 사도행전 13장 아닌가? 그런데 나를 누르고 뭔가를 하려고 하고... 힘들 때 일어나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봐주시겠지 하는 이 사상에 그리스도보다 먼저 들어가 있다. 이 생각으로 교회 다닌다. 다 버려야 한다.
우상을 버리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게 가장 큰 우상이 이 주간 무너질 줄 믿는다. 그냥 우상이 아니라 가장 큰 사단의 통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