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열리면 승리한다 (When the eyes open, We will be victo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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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11 06:01 조회2,018회 댓글0건본문
눈이 열리면 승리한다. (열왕기하 6:8-23)
‣ 오늘 말씀은 아람 군대가 처들어온 장면이다. 이스라엘은 적군이 어디에 있는지 가서 보지 않아도 다 아는 것이다. 적군이 이쪽으로 가든 저쪽으로 가든 그 자리에 가서 정확하게 방어했다. 아람 왕이 우리 중에 간첩이 있으니 말하라고 할 때 부하 중에 한 사람이 그게 아니라 엘리사 선지자는 왕이 침상에서 말하는 것도 다 안다고 했다. 결국 엘리사 혼자서 이 전쟁을 이긴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 전쟁 아닌가? 영적 전쟁터이다. 우리도 그럼 이렇게 할 수있을까? 오늘 제목처럼 눈이 열리면 이렇게 될 수 있다. 내 노력이나 내 힘이 아니라 눈이 열리면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승리 하는 것이다. 오늘 이 눈이 열리는 은혜가 있기 바란다.
‣ 그리스도를 알고 그 분을 주인으로 영접한 자에게는 하나님이 중요한 약속 몇 가지를 하셨다. 첫째는 모든 저주로부터 반드시 구원 받는다는 것이다. 그것 뿐 아니라 육신적 저주에서도 반드시 나오게 된다. 반드시 해방 된다.
‣ 두 번째 약속은 기도에 응답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내가 마음에 가지고 있는 생각 내 입으로 하는 말 다 듣고 계시다. 그리하여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보여주신다.
‣ 세 번째는 여하튼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움 당해서 저주 같은 인생을 살기 원하시지 않는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우릴 가난해서도 능히 건지실 수 있다.
‣ 모든 문제는 과정이고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를 알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리고 그것이 되면 이 모든 것을 이루신다. 이것이 네 번째 약속이다.
‣ 그래서 우리는 고난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소원을 선택하고 누리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게 된다. 오히려 굉장한 증거와 발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에게 모든 문제는 항상 축복의 통로이다. 조건이 있다. 그리스도, 세계 복음화!
‣ 이 시대 하나님의 목표 세계 복음화,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렘넌트, 다민족 여기에 우리는 늘 복종해야 한다. 이게 내게 들어와서 언약이 되면 모든 문제 해결된다. 잊지 말라. 이게 신자의 인생을 사는 방법이다. 세상 사람들처럼 살 수 있다. 살아도 하나님이 죽이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은 몰라도 신자는 그렇게 살면 결국 바보가 된다.
‣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셔서 스스로 못박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이것을 알면 인생은 역전되고 살아나고 우리 자식들은 분명히 증거 일어난다. 미국이 아무리 커도 이것 못 이긴다. 3단체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걱정할 게 아니라 우리가 이 마음이 없는 것을 보고 걱정해야 한다. 적군이 어디에 있는지 가만히 앉아서도 다 아는데 적군이 어떻게 하겠는가? 어느날 우리에게 시간표를 주어서 모든 것을 역전시키실 것이다. 모든 인생이 되어지는 인생이 되고 우리는 더더욱 세계 복음화의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더더욱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게 인생의 답이다.
1. 눈이 열리면 힘이 온다.
‣ 힘을 만드는 게 아니고 눈을 열면 힘이 오는 것이다. 그리고 이 힘은 모든 것으로부터 승리한다. 본문 내용은 아람 나라의 큰 군대가 처들어오는 장면이다. 근데 엘리사 한 사람의 기도로 조용히 끝내버렸다. 기도하는 선지자 한 사람이 전쟁을 이기고 아무와도 싸우지 않으면서 나라를 이긴 것이다. 이 눈이 열리고 이 언약 잡고 기도하면 싸우지 않고 항상 정복한다. 이게 신자의 방식이다.
‣ 하나님의 힘이 왜 영적인 힘인가 하면 세상의 문제가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문제 오면 즉시 이것을 잊어버리는데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은 승리 할 것이다. 세상의 문제는 영적 문제고 하나님도 영이시고 우리도 영적 존재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힘은 영적 힘이다.
‣우리는 당연히 영적인 눈으로 살아야 한다. 영적인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안 그러면 자꾸 인생에 헛발질을 하게 된다. 열심히 하지만 결과는 별로 안 좋은 것이다. 잘 되는데 뭔가 계속 부족하다. 항상 미래에 대해 답이 없고 불안하다. 이 눈이 열리면 미래가 불안하지 않다. 미래가 어떻게 되는가? 미래가 소망으로 보인다. 아직 안 왔기 때문에 모르지만 소망으로 보인다.
‣ 어떻게 하면 이 눈을 열 것인가? 그것이 복음이다. 복음을 알고 그것을 마음으로 누리면 눈이 열리기 시작한다. 너무 간단하다지 않는가? 복음을 알아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이 복음을 매일 누리고 고백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 엘리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알고 모든 시나리오를 받았다. 그는 하나님의 시나리오를 따라 기도하는 것이다. 더 이상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에 처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방법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아람군대가 손 한번 대지 않고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을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엘리사는 아람군대가 아무리 힘이 쌔도 아무런 걱정이 없었던 것이다. 답이 있으니까.
‣ 엘리사는 이 모든 것을 다 보고 있었지만 그의 사환은 그렇지 못했다. 눈이 없었기 때문에 아람 군대가 도단성 둘러싸고 있을 때 깜짝 놀랐다. 그래서 내 주여 어찌하오리까~ 했다. 아마 기가 꺾였을 것이다. 힘이 없는게 아니다. 눈이 없어서 그렇다. 이 눈을 바탕으로 한 하나님의 힘으로 정리하면 완전하다. 그 눈이 없으니까 쓸데 없는 걱정을 하는 것
‣ 우리의 문제를 영적으로 처리하는 것과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굉장한 차이가 있다. 우리는 우리 일을 내가 처리해 놓고도 잘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이런 걸 볼 눈이 없다.
‣ 그런데도 우린 별로 안타까워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첫째는 눈이 없어 그렇고 두 번째는 사람이 기준이 되니까 주변 사람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옆집사람도 비슷한데 뭐 나라고 되겠어?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는 눈이 없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눈이 열렸으면 어떤 결과가 왔을지 상상조차 못한다. 그만큼 우리 눈이 어둡다. 이게 창 3장 문제이다. 아주 심각하다. 심각하다는 것을 절대 모를만큼. 비슷한 표현인데 바보는 행복하다. 바보는 모르니까 늘 행복하다. 우리가 보면 너무 안타깝다. 그런데 자기는 왜 내가 뭐 어때서? 이렇게 말한다. 똑같다.
‣ 우리는 되어지는 100%를 평생 누려야겠다. 내가 살아가야 할 인생이 절대 실패하지 않고 성공 할 답이 있는가? 그것이 그리스도이고 세계 복음화이다. 이것으로 끝이다. 그래서 영력이 너무 중요한데 이게 영안에서 나온다. 복음 알고 복음 누리고 있으면 시간표를 따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안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따라 살면 된다. 우리에게 이 눈을 주시면 우리는 이것 가지고 더더욱 세계 복음화이다. 이 눈을 열면 하나님이 진짜 시작하는 것이다. 응답을 주시면 그것이 뭔지 아는 눈이 있기 때문에 말 안해도 계속 알게 된다.
‣ 영안이라고 해서 새로운 눈을 하나 더 붙이는 게 아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눈,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눈이 열리면 된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영안이 있었다. 눈이 하나 더 있었나? 똑같았다. 근데 그들은 가나안 땅, 이것이 들어왔다. 영적인 눈이 열린 것이다. 기생 라합도 이 눈이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다. 그 가문도 살았다. 이 시대의 영안이 무엇이겠는가? 그리스도를 알고 세계 복음화를 아는 것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한번 생각 해 보라. 자신감 있는 분들 한번 생각해보라. 바보가 될 필요는 없지만 자신감이 교만 되면 안 된다.
‣ 언제든지 말씀 안으로 깊이 들어오고 예배를 정말로 하나님 앞에 드리기 바란다. 그럼 우리에게 눈을 열어주실 것이다. 결심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오늘도 놀라운 축복이 이 주간에 함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