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은혜 (Eternal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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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24 05:42 조회1,757회 댓글0건본문
영원한 은혜(열왕기하 25:27-30)
‣ 오늘 말씀은 열왕기하의 마지막장이다. 유다가 결국 무너졌다. 아무리 우상 숭배 하지 말라고 해도 끝까지 하는 영적 문제를 가졌다. 여호와긴이 18살에 왕이 되어 3개월만에 바벨론에 잡혀갔다. 잡혀가서 37년만에 풀어주고 모든 왕보다 높게 하였다. 바벨론에는 큰 나라기 때문에 각 나라에서 잡혀 온 왕들이 있었는데 그 모든 왕들 중에 최고로 높혔다. 마지막 절에 보면 저의 설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 종신토록 끊이지 않았다고 했다. 바벨론 왕이 먹을 것을 매일 주었던 것이다. 날마다 주신 은혜가 있었단 말이다. 하나님은 약속을 절대 뒤집지 않으신다.
‣ 예수님이 마지막 때에 전쟁 기근, 지진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게 현실로 자꾸 나타나는 과정 중에 있다. 종교적으로도 그렇다. 지금 현제 영적인 운동 중에 가장 활발한 것이 종교 통합이다. 한국에는 이 운동 때문에 교단이 나누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몇 가지 마음에 담아야 할 것이 있다. 참된 복음이다. 복음이 바르게 되어야 한다. 여기서 모든 게 결정난다. 교묘하게 속이는데 절대 속으면 안 된다.
‣ 그래서 교회를 귀하게 생각해야 하고 교리를 아주 바르게 알아야 한다. 그냥 은혜만 받고 끝나면 어느 날 다른 곳에 가 있을 수도 있다. 성경 공부나 교리 공부에 잘 참석해서 귀를 잘 기울여야 한다. 자녀들에게도 잘 전달해야 한다. 우리 렘넌트들, 그냥 정신없이 뛰어다니기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몰랐어요!’ 이런 거 없다. 모르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와 후대가 아주 중요하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아직까지는 별로 깊이 생각되지 않는 말이다. 그러나 말세로 가까이 가면 확실히 드러날 것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지 육은 계속 무익해진다. 그러나 우리는 이 큰 힘을 이길 능력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내가 가서 모든 것을 정리할 것이다. 이 복음이 모든 곳에서 선포될 때 끝이 올 것이다.” 단 1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데리고 온 자는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날 것이라고 했다. 전도자를 말한다. 전도가 계속 세월이 갈수록 더욱 가치 있게 되는 것이다. 계속 의미 있게 된다.
1. 영원한 은혜
‣결국 유다가 망했는데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는 살아 있었다. 우상 숭배가 너무 심했다. 진짜 영적 문제였다. 대를 이어 계속 고난을 당하는데도 계속 우상 숭배를 하는 것이다.
왕하 25:13 저가 여호와의 전에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전의 금 기명을 다 훼파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저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방백과 모든 용사 합 일만명과 모든 공장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빈천한 자외에는 그 땅에 남은자가 없었더라. ‘
‣ 공장이라면 기술자, 대장장이를 말하는데 다 사로잡아갔다. 전쟁 때 써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와 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다. 이렇게 하고 왕을 새로 새웠는데 그게 시드기야이다. 시드기야가 11년동안 예루살렘에서 왕 치리를 했는데 또 우상숭배를 한다. 선지자가 이러면 안 된다고 계속 이야기해도 필요 없다. 그래서 시드기야 왕 9년에 바벨론이 처들어와 2년동안 예루살렘을 둘러쌌다. 그 해는 또 기근이 심해서 할 수 없이 왕이 성에 구멍을 뚫고 도망가다가 잡힌다.
역대하 36:21,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 같이 안식하여 칠십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리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
‣ 그냥 망한게 아니라 안식년 70년이다. 하나님은 오히려 땅이 쉬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정도로 하나님 안 믿는 것이다. 역사는 참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역사를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내가 지금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하나님은 내 현실에 안 보인다. 그럼 우리는 맹신자가 될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 역사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당연히 한국 역사도 이런 눈으로 보아야 한다.
‣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쟁해야 한다. 우리 힘으로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을 섬기게 하는 이상한 힘을 스스로 못 이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답이 그리스도이다.
‣ 성경은 세상의 다른 어떤 책보다 탁월한 점이 하나 있다. 이건 어떤 사람도 어떤 책도 따라오지 못한다. 그게 뭔가? 일어난 일을 연출자의 눈으로 기록했다는 것이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그 이유를 정확히 말한다. 이유를 처음부터 알고 있다. 오늘 유다가 망한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우상숭배 때문이라고 말한다. 눈 뜨고 잘 보아야 한다. 뉴에이지 사상은 광장히 교묘하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싹 들어와있다. 조심해야 한다. 이런 세상 사람들의 눈을 따라가면 안 된다.
‣ 때때로 우리가 사단에게 속을 수 있는데 회개하고 빨리 돌아서야 한다. 너무 심하게 하면 영적 문제 온다. 어느 날 인생에 문제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상을 떠나야 한다.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 떠나면 안 된다. 중요한 이유가 있고 답이 그 안에 있다. 적어도 같이 문제 당하는 사람들에게 증인 되게 할 이유가 있다. 우리가 그 안에 있으면 역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하여 얼마든지 역사도 바꾸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것이고 그것으로 끝이다. 사실 그것 뿐이다. 우리 눈에는 중요한 것이 너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 눈에는 한 개 뿐이다. 자기 백성을 저주에서 건져 내는 것. 말세가 되갈수록 교묘하게 우릴 속이는데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 한명도 자기 백성을 놓치지 않는다.
‣오늘 본문처럼 바벨론에 잡혀 온 많은 다른 나라의 왕중에서 하필 왜 유다왕을 높혔을까? 특별대우 아닌가? 그들을 통해 하나님이 바벨론의 왕과 백성들에게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그들은 내 백성이야 손대지마! 그들이 죄를 지은 것은 나에게 죄를 지은 것이지 너희에게 죄지은 것이 아니야. 가만히 두라. 너는 상관 없다.”
역대하 36:22~23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찌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 이건 고레스 왕이 태어나기 150년 전에 이미 이사야를 통해 예언되었던 부분이다.
이사야 44: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 참 죄송하게도 아무리 죄를 지어도 은혜는 바뀌지 않는다. 이걸 잊지 말아야 한다. “이제 너희는 우상 숭배 하지 말고 성전을 다시 지어 정확하게 내게 언약을 고백하라. 내가 영원히 너와 함께 있을 것이고 너를 축복 할 것이라. 다시는 옛날처럼 하지 마라. 그러면 영원할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이 아닌 이방의 왕을 통해 이야기 하셨다. “그러면 내가 누구인지 너희가 알 것 아니냐?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다. 전 세상에 최고 큰 왕도 내 손에 다 있다는 걸 모르겠느냐? 당연히 전 우주가 그렇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한 주간이 되기 바란다. 많은 증거를 주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