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의 일꾼 (Ministers of the New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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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03 05:24 조회2,165회 댓글0건본문
새 언약의 일꾼(고린도후서 3:1-18)
‣우리는 매일 예배를 드린다. 제일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께 받는 말씀이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도 있다. 드리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받으신다. 그래서 마음을 드린다고 생각을 하면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헌금을 할 때 마음을 드린다고 생각하면 진짜 기도하고 드리게 된다. 헌금이라는 것은 우리가 조금 드리고 많이 받는 것이다. 그게 헌금의 원리이다. 10개중에 한 개밖에 안 한하는데 우린 아홉 개를 받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원리이고 이것을 시험해보라고 했다. 근데 거기에 기도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잘 생각 해보라. 사실 기독교인이 헌금에 대한 기도 없이 경제 응답 받기는 힘들 것이다.
‣ 두 번째로 드리는 것이 찬양이다. 그래서 찬양 하는 시간이 참 중요한 것이다. 그 시간에 마음을 담고 와야 한다. 한 주간 내도록 다음 주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온다면 분명히 역사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은 다 아신다. 다음 주부터 큰 축복이 있기 바란다.
‣ 오늘 내용은 이렇다. 천거서 같은 것을 들고 다니는 자들의 가르침은 복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전히 율법에 잡혀 있는 사람들이니 그들을 따르지 말라는 것이 먼저 하시는 말씀이다. 그 이후부터 그들이 가르치는 것과 사도바울이 전하는 참 복음을 서로 비교하여 설명하면서 우리는 옛날 지나간 언약, 율법의 일꾼이 아니고 새 언약, 복음의 일꾼이라고 말한다. 율법은 행위고 눈에 보여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돌비에 기록하였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기 때문에 마음의 비석에 영적으로 기록되었다는 것.
‣ 율법은 죽이는 것이요 영의 말씀, 복음은 살리는 것이며 율법의 직분은 정죄의 직분이나 영의 직분은 생명의 직분이라고 한다. 이전의 영광은(모세에게 나타난 영광)은 없어질 영광이었으니 지금의 영광은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영광)길이 있을 영광이다. 그러므로 모세의 얼굴을 덮었던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며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은 벗어지리라고 하셨다.
‣ 그리고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 수건, 율법을 벗고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고 그 영광으로 아니하여 하나님의 약속하신 영광에 이를 것이라 하셨다. 또한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있는 영적인 원리에 의하여 이루어지므로 마지막 절에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 하였다. 복음의 영으로 말미암아,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은혜로 영적으로! 그렇게 되어진 것이다.
갈라디아서 1:8,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랃고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 우리가 어디로 가야하겠는가? 이정도로 사도바울은 확신이 있었다. 일단 정리를 해보면 천거서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복음 아니기 때문에 그거 따라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율법은 행위고 눈에 보여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돌비에 기록했지만 복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으로 영적인 걸 기록한 것이다. 율법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다. 율법의 직분은 정죄의 직분이고 영의 직분은 생명의 직분이다.
1. 우리는 이 새 언약의 일꾼입니다.
‣ 우리는 옛날 언약의 일꾼이 아니라 새 언약, 그리스도 언약의 일꾼이다. 우리는 죽이는 율법의 일꾼이 아니고 살리는 복음의 일꾼인 것이다. 행위의 일꾼이 아니고 영의 일꾼. 그러니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령의 일꾼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전쟁도 영적이다. 우리는 이 영적인 비밀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영적인 비밀을 잘 안다는 것은 굉장한 전문성이며, 영적인 눈이 열려져 있으면 하나님과는 완전히 통하지만 영안이 없으면 사실 바보 된다.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일을 가치 있게 생각하고 그 안에서 굉장히 잘 한다. 눈 없으면 이상해지는 것이다.
‣ 요 3장에 니고데모 이야기가 나온다. 거듭나야 한다는 말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되면 안 된다. 새 언약은 영적인 언약이다. 마음에 기록된 영적이고 개인적인 언약이다.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고 언약과 믿음으로 되는 것이다. 이걸 전달하는 수단이나 방법도 영적이다. 육신적 교육이 아니다. 말씀을 영적인 마음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 전적으로 하나님께 다 맡기는 것이다. 근데 그저 교육을 하려고 하면 바깥으로는 표 안 나도 하나님은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똑같이 하는데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 주위에 보면 상당히 변형된 율법 주의자들이 많이 있다. 우린 이런 흐름 속에서 나와야만 한다. 인간은 본래부터 율법적, 종교적, 인본주의적이다. 가만히 두어도 그렇게 되고 여기에서 예외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우린 창 3장 나중심, 창 6장 물질 중심, 11장 내가 성공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늘 속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이 없어 눈이 어두워지면 안 된다. 복음이 이 모든 것을 넘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안 그러면 모든 길이 다 막히고 앞날의 모든 것이 어두워진다. 자신은 밝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나중에 보면 속았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복음 없으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른다. 복음 누리며 살아야 하는데 방향을 모른다. 하나님과 방향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을 모른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는 걸 의미한다. 복음 외 알고 있는 모든 것은 결국 독이 되고 어려움 당한다. 하나님 축복 받는 것에도 방해 될 뿐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말했다. 배설물이라고, 오히려 없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세상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을...
‣ 이 모든 것을 풀어주는 것이 새언약의 일꾼이다. 이런 잘 못 된 것에서부터 뒤집어 바로 새우는 것이 새언약의 일꾼. 여기에는 참 자유가 있다.
고후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요 8: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사람을 자유케 하는 것, 묶여 있는 모든 사고에서 자유케 하는 것이 새 언약의 일꾼이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이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복음을 전하면 된다. 자꾸 복음을 이야기 하고 그것을 누리는 방법을 자꾸 이야기 하면 된다. 이걸 지속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시간표를 주어서 그 사람 속에 복음이 들어가는 것이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 하라. 되게 되어있다. 이렇게 하다가 제자가 연결되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포럼하면 된다. 모든 것이 쉽다. 그래서 복음을 누리는 자는 전부 다 자유를 누린다. 나를 잡고 있는 모든 것에 완전히 자유할 수 있다. 이유는 주의 영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고 자유케 할 일꾼이다. 이게 우리의 신분, 우리의 정체성이다.
‣ 또한 우리를 통해 우리에게 연결된 많은 사람을 자유케 할 것이다. 복음 누리면 자유케 된다. 승리하고 응답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이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이다.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이것을 완성했다. 그러므로 너는 이것을 누려라. 먼저! 그게 마 6:33이다.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그것을 먼저 누려라. 내 기도제목 그 다음에 하면 된다. 내가 이 언약을 누리면 하나님이 내게 증인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릴 일꾼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 우리는 그들과 달라서 이 언약에 눈이 열리게 해주시니 감사하다. 이 눈을 안 열어주었으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따로 살 것인데 말이다. 이 주간 나를 먼저 자유케 하기 바란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자유하게 된다. 지금까지 자유하던 것보다 더더욱 자유케 하는 한 주간 되기 바란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복음을 더 누리고 더 발견하면 자유하게 된다. 자유라는 말은 응답을 바탕에 깔고 나온 말이다. 내 문제에 응답했기 때문에 문제로부터 자유하다. 더 깊이 그리스도 누리는 한 주간이 되기 바란다. 그리고 내게 연결된 모든 사람을 자유케 하기 바란다. 내 주위 사람들의 자유를 점검해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눈, 영안이 열리는 축복 있기 바란다. 그래야 하나님과 하나 된다. 진짜 통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어지면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사실 것이다. 그게 되어지는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