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넘어서는 복음 (The Gospel that Transcends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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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05 04:32 조회1,988회 댓글0건본문
세상을 넘어서는 복음 (에베소서 3:1-13)
▶ “그리스도 누리면 이 모든 것을 더 할 것이라.” 하셨다. 이 모든 것을 받는 것이 우리 목표의 끝은 아니지만 그게 굉장히 필요하긴 하다. 첫째는 우리가 육신을 가졌기 때문이고 둘째는 우리가 증인이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이것 하나로 인생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증인이 되어야겠다. 만약 뭔가 안 되어지고 있다면 이것이 안 되기 때문이라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상 것들에 걸려있다. 잘 안되고 있다면 어디에 고장이 나 있다는 이야기이다. 고처야 할 것도 딱 한 개, 가야 할 길도 물론 하나뿐이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이다. 그 다음은 전부 하나님의 시간표에 달렸다. 사람들은 현실에 맞추어 산다. 답에 맞춰 살아야 하는데 답을 모르니까 현실에 맞춰 사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실패를 많이 한다. 그렇게 하는 중에 자연적으로 다른 것을 잡게 되어있다. 답인 그리스도를 잡고 발버둥을 처야 하는데 이걸 모르니까 또는 들어도 들리지 않으니까 다른 것을 잡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
▶ 그리스도! 이것이 모든 것의 비밀이다. 여기에 들어오면 모든 것을 고쳐버린다.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복음을 바로 가르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두고두고 인생에 영향을 줄 것이다. 열심히 공부 시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려는 은근한 생각을 가진다면 혹 다른 것을 잡았을 수도 있다. 공부를 좀 못한다고 해도 밖에 나가기 전에 응답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나간다면 그 사람은 괜찮다. 인생이 별거 있는가? 응답 지속적으로 받으면 된다. 학교에서 공부한 것들이 그렇게 많이 쓰이나? 처음 평가 받을 때 조금 쓰임 받을 뿐이지 크게 쓰이지 않는다. 공부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메시지이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답!
1. 복음의 권세
▶ 복음에는 세상을 넘어서는 권세와 능력이 있다. 그러므로 복음을 가진 자는 세상에 잡히지 않고 넘어서며 정복하고 승리한다. 복음 가진 자는 그렇다.
엡 3:13-15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감옥에 있을 때 쓴 편지이다. 오히려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마음에 계시기를 원하고,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터가 굳어지기 원하고,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를 알아서 하나님의 모든 것으로 충만하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전혀 감옥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오늘 이것이 우리가 말씀을 나누고자 하는 포인트이다. 굉장한 문제를 만났는데 우리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 우린 전혀 걱정할 일이 없고 문제 때문에 오는 사단의 역사를 이미 끝내셨다. 잘 하다가도 문제가 오면 완전히 뒤집어 지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 능히 이렇게 될 수 있다. 나중에는 문제를 역전시키고 발판 될 것이다. 항상 하나님이 축복으로 연결하는 과정이었다는 답이 나버린다. 그래서 절대 문제에 밟히지 않는다.
▶ 오바댜는 굉장히 우상숭배를 하던 아합왕 시대의 국내 대신이었다. 선지자들의 생명을 살린 자이다. 이세벨은 엘리야도 죽이려고 했었다. 그러나 오바댜는 아주 태연하게 일했다. 답 난 것이다. 이건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막을 것이다. 그가 누린 복음은 그 속에 들어가서 그 일을 방해하던 흑암 세력을 박살 낸 것이다.
▶ 사도바울도 로마로 가기 전에 이미 답 났다. 내가 석방 되어서 편안히 살고 아니면 내가 이렇게 매를 맞고 어렵게 지내는 것이나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오직 복음에만 집중했고 이것이여야 사람이 산다는 것에 답이 나고 이걸 전해야겠다는 가치를 발견한 것. 누림으로 눈 열리고 답나서 정복한 것이다. 아주 정상적으로!
▶ 이와 비슷한 일이 빌립보에서도 있었다. 귀신들린 여종을 고쳤는데 온 동네가 소동이 일어났다. 바울이 일행들과 함께 매를 많이 맞고 감옥에 들어갔다. 이 때 만일 로마 시민권을 내놓았다면 매맞지 않았고 감옥도 가지 않을 수 있었는데 이 모든 일이 다 끝나고 난 후에야 로마 시민권자임을 알렸다. 여기에 무슨 계획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찾아가기 위해 성령인도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른 방법을 쓰지 않은 것이다.
▶ 사단은 내게 문제를 주는데 나는 거기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문제를 오히려 박살내는 것이다.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정복하고 거기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서 모든 사건을 역전 시킬 수 있는 것이 복음이다. 한 가지!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에게 얼어는 일이다. 열심히 전하려고 노력하는 자나 이것을 이론적으로 공부한 자가 아니라 그것을 누리고 기다리는 자에게 시간표가 오면 모든 인생의 문제가 이렇게 되어버린다. 과거 내 실수나 조상들의 실수로 일어났던 모든 문제, 답이 없던 그 문제들이 전부 역전되어버린다는 뜻. 그게 그리스도이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그 그리스도를 내가 개인적으로 누리는 것이다. 결국 어디로 가는가? 모든 문제 해결자! 그러므로 복음을 가진 자는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한다. 감옥에 있어도 괜찮고 좋은 집에 있어도 괜찮은 것이다. 대부분 나를 정복하지 못한다. 그리스도 누리면 내가 나를 정복하게 된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동기나 기타 등등 사단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을 정복하여 더 자유로운 복음, 더 자유로운 해방, 더 큰 능력 더 큰 권세 누림!
2. 그리스도의 비밀
▶ 에베소서 3: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 이게 사도바울이 세상을 넘어서는 비밀을 누린 이유이다. 그리스도가 되어지면 오는 모든 것, 그 안에 있는 축복, 이런 것들에 대해 눈이 자꾸 열리게 된다. 그리스도의 비밀, 모든 문제 해결자, 영원한 하나님의 계획, 유일한 언약, 세상을 살리는 길, 정복할 수 있는 힘, 이런 것들이 비밀이다. 세상 사람들은 비웃겠지만 이게 답이다. 자기들도 몰라서 그렇다. 그리스도, 세계 복음화, 대를 이어 내려가는 렘넌트 운동, 이 많은 것들 앞에서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될 수 있다는 것. 한번 도전해볼만하다. 노력이나 연습으로는 안 됨을 너무 잘 안다. 그리스도 누리는 깊은 비밀 안에서 나오는 것이다.
▶ 어떻게 하면 나도 이 기도의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그 때 다른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가 될 수 있을까?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답을 주실 것이다. 이것이 답이라는 눈이 안열리면 그 사람의 인생에 답 안 난다. 그 인생에 갈등이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답 나면 응답 안 왔는데도 갈등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깊이 그리스도의 비밀 안으로 들어가기 원한다. 조금만 그리스도에 답 나면 문제같이 보이는 것들이 별로 큰 이슈가 되지 못한다. 통과해버리기 때문이다. 있어도 괜찮다. 응답 받으면 되니까. 절대 문제에 눌리는 수준으로 끝나면 안된다. 그래서 비밀은 깨달음이고 누림이다. 기도하면 우리에게 답을 주신다. 문제 속에서 오히려 보화를 찾는 것이다. 오히려 문제가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이게 복음 가진 자의 권세이다.
▶ 절대 포기 하지 말라. 창 3, 6, 11장이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를 누르고 있지 못한다. 동기 사라져 버리면 일시에 창 3, 6, 11장도 동시에 사라진다. 복음은 원래가 이런 것이다. 그리스도 누리면 다 되는 것이다. 너무나 간단하다. 그리스도를 누리면 이 모든 것이 순차적으로 시간표를 따라 다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이런 모든 것을 다 정복하고 치유하고 변화시켜라. 렘넌트 7명은 우리에게 본보기로 보여주시는 표본이다. 너도 그렇게 될 수 있어. 그들도 너희와 똑같은 사람이었어. 그러나 나를 만난 이후로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어. 너희도 가능하다. 지금도 누구든지 가능하다. 언제든지 내게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