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 (Obe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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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27 05:59 조회2,006회 댓글0건본문
복종(열왕기하 5:1-14)
‣ 사람은 살다보면 어려움을 당할 때가 많다. 어떤 때는 육신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도 그리스도가 답이 된다. 그럴 때마다 기적을 일으키셔서 정말 하나님 살아계심을 보여주신다. 오늘 우리가 볼 말씀은 복종이다. 나아만 장군은 아람의 굉장한 군대장관이다. 근데 문둥병자이다. 참 안타깝다. 선지자의 말을 들었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도 가서 복종을 했다. 말씀대로 한 것이다. 마음에 너무 안 들어서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한번 그냥 해 본 것이다. 그런데 역사 일어났다. 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 이번주는 중요한 합숙이 진행되었다. 많은 분들이 훈련에 참석했는데 많은 분들이 은혜 받았다. 교회적으로도 3차 집중훈련이 있고 8월쯤에는 교회 전체가 처음으로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중고등부, 유초등부, 청소년, 대학 수련회 등 행사가 7월에 굉장히 많다. 이것이 전부 훈련인데 아주 중요하다. 왜 중요한가? 훈련을 안 받으면 인생이 그 자리에서 뱅뱅 돌게 된다. 거기서 나와 뭔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야겠다. 이런 부분에서 훈련은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게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번 많은 훈련들을 통해서 큰 눈을 뜨는 축복이 있기 바란다. 사람들은 방황을 많이 한다. 잘 살펴보라. 이럴까 저럴까 답이 안 난 사람이 아직 많이 있다. 미래를 모르고 어찌할 바를 모르기 때문에 사실은 방황한다. 멀리 볼 것 없이 내 자신을 보면 바로 안다. 나는 인생에 답이 있는가? 잘 한번 생각 해 보기 바란다.
‣ 마 10:45, 성경에서 최고로 중요한 말씀이다. 내가 이 땅에 죽으러 왔는데 너의 죄를 대신하여 대신죽을 대속물이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를 땅끝가지 전해라! 세계 복음화! 이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여기 인생의 모든 권세가 다 들어있다. 전도자를 손대지 못한다. 흑암세력 절대 우리 이기지 못한다. 리는 응답 받으려고 늘 기도한다. 그러나 네가 만일 세계 복음화에 줄 서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이다. 마 6:33이다.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지가 구절 하나에 다 들어있다. 참 간단하다. 오늘 다시 한번 확인하기 바란다. 매일 그리스도를 누리는 영적인 작업이 그래서 그렇게 중요하다. 상황이야 어떠하던지 그리스도로 답 난 자에게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면 시대적인 일을 하게 된다. 언약의 말씀을 내 안에 매일 심는 것이다. 조금만 진실하면 역사 일어난다. 이것에 도달하는 길이 바로 나 혼자 그리스도를 누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하루 한 시간만 따로 이런 시간을 가져보라.
‣ 세상은 영적 문제이다. 원죄 때문에 모든 문제가 왔다는 말은 영적 문제가 왔다는 것이다. 그 뒤에 사단이 역사한다. 이것을 볼 눈이 없으니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생각한다. 그러니 결과는 맨날 속는 것, 뒤에 것을 보는 눈이 없다보니 이흑암을 꺾어야 겠다는 생각이 없다. 우리는 매일 그리스도 언약에 대한 말씀을 심어야 한다. 그리고 세계 복음화를 향하여 조그마한 것을 실천해야 한다. 매일 그리스도를 누리는 영적인 작업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각인, 뿌리, 체질 만드는 작업이다. 하나님이 심었다. 내가 글을 쓴다고 해서 심기는 게 아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심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안하시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단 한 개도 없다.
1. 복종
‣ 인간은 하나님께 누구든지 복종 해야 한다. 이유가 무엇인가? 피조물이라서 그렇다. 말씀에 복종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나아만은 하기 싫었다. 아주 불쾌했다.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었을 것이다. 그래도 했는데 역사 일어났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왜 문제가 있는가 하면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 말씀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선택 하는 게 아니다. 그는 가나안이란 최고 나라의 군대장이었다. 전쟁에 나가면 무조건 이기기 때문에 왕이 굉장히 신임했다. 그 권세가 보통이었겠는가? 근데 문제는 문둥병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성공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 내가 성공을 했다해도 이렇게 되버리면 소용이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목표는 행복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100가지중 한가지만 안되도 행복해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행복하다. 100가지 다 문제 안 된다. 있어도 없고 문제 와도 관계 없다. 이게 그리스도이다. 이건 이미 완성하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것을 잡고 이걸 누려라. 그러면 내가 약속대로 한다.
‣ 이 아이는 자기가 본대로 이야기 했고 그 마음에 믿음이 이스라엘을 살렸다. 조그마한 아이가 단지 말 한마디로 역전 시켜 버린 것이다. 적어도 나아만이 살아있었던 동안에는 이스라엘을 손대지 않았을 것이다. 아람 나라는 그 당시 점령지가 굉장히 많았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특별 대우를 받았다. 그리스도로 답난 조그마한 아이의 역사이다. 아주 중요한 메시지이다. 진짜 된다. 이만큼 내 한 사람이 조용하게 그리스도로 답 난다면 된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와서 쓰시면 시대적인 일이 즉시 일어난다.
‣ 오늘 등장하는 또 한 인물이 있다. 게야시이다. 엘리사를 수종 드는 사환이었다. 나아만이 굉장한 것을 가져왔는데 엘리사가 그것을 안 받는 것이다. 너무 좋은 걸 많이 가져왔는데 그걸 안 받으니 답답했던 모양이다. 가서 그냥 나 하나 주세요 하면 될 껀데 선지자가 그 생도들을 위해 가져오라했다고 말했다. 27절에 보면 나아만의 문둥병이 그에게 들어갔다고 나온다. 결국 문둥병 환자가 되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는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은 사람은 아니다.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일은 요단강에서 일어났다. 근데 그 예물을 준 것에는 의미가 있는데 하나님의 일을 희석시켰다. 우리가 이런 부분에 조심해야 한다. 복종이란 단어와 함께 예사로 이런 일을 하는 분들이 있다.
‣ 오늘 말씀은 복종이다. 나아만이 화가 나서 돌아가려고 했다. 근데 그 종들이 말렸다. 어려운 일도 아닌데 뭐 어떠냐고 이야기 했다. 기분은 나쁘지만 가서 했다. 근데 거기서 완전히 역사 일어난 것이다. 그 살이 어린 아이와 같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냥 낫는게 아니라 더 좋아졌다는 이야기이다. 그가 돌아와서 엘리사에게 고백한 내용이 나온다.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것을 알겠다고 했다. 점령지를 돌아다니며 보았을 것이다. 혹시 이 나라에는 나를 고칠 약이나 사람이 있을까? 또는 방법이 있을까? 아부하는 친구들은 무당들 데려와서 했겠다. 그래서 엘리사에게 예물을 받으라고 했는데 받지 않았다. 그러니 놀라운 이야기를 했다.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라고 했다, 그걸 가져가겠다는 말이다. 이스라엘의 흙을 가져가겠다는 게 얼마나 의미 있는가? 이제는 종이 다른 신에게는 절대 드리지 않겠다고 했다. 우리 말로 하면 오직 예수이다. 더 놀라운 고백이 있다. 왕은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는가? 그 때 왕에게 들어가니 자기도 절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 때 자기를 용서하라고 했다. 은혜 받고 언약을 누리니 모든 것에 눈이 열렸다. 그는 아마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도 단 하번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 적이 없을 것이다.
‣ 이번 주 말씀을 가지고 생각 해 보시기 바란다. 하나님 같으면 어떻게 하실지 보아라. 우리 눈이 세계 복음화에 있는가? 여기에 우리가 복종해야 한다. 사명자니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여기에 복종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매일 신앙 고백에 복종해야 한다. 작든 크든 세계 복음화에 복종하는 것이다. 렘넌트들이 학교에 가서 공부를 왜 하는가? 생각 해 보라. 세계 복음화 때문에 한다? 영적인 굉장한 지혜를 주실 것이다.
결론
‣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에 답이 나야 한다. 이 여자아이처럼 그리스도에! 시간표가 오면 시대적인 기회가 찾아온다. 그 때 이 메세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게아시처럼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면 안 된다. 그것을 희석시키는 것도 하나님은 아주 싫어한다. 인생에 문둥병이 걸리면 안되겠다.
‣ 순종하면 더 좋지만 복종이라도 해야 한다.계속 하면 결국 순종의 길로 가게 된다. 사단은 이걸 못하도록 물고 늘어질 것이다. 그러나 하면 막을 자가 없다. 이게 우리 인생의 답이다. 우리 모든 올무에서 하나님이 완전히 해방시키실 줄 믿는다. 이 주간 복종이란 단어로 완전한 해방을 누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