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자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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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07 04:55 조회1,642회 댓글0건본문
주관자 (시편 105:1-15)
‣ 인간이 세상을 사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알면 순식간에 모든 인생이 간단해진다. 오히려 그 답을 누리면 큰 증거를 보게 된다. 세상을 정복하고 그 간단하지 않은 인생에서 많은 사람을 건지기도 한다. 이 하나님의 약속을 바로 알고 누리면 우리의 인생은 성경처럼 완전히 역전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살면 더욱 풍성하게 되는데 자꾸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굉장히 고생이 되는데도 그렇게 산다. 그래서 성경은 너 혼자서는 절대 안된다고 했다. 이것이 원죄이다. 인간이 근본적으로 잘못 된 것이다. 이 눈이 열려야 한다. 만일 그리스도의 눈이 열리면 문제 속에서도 어렵지 않다. 이 놀라운 비밀을 누리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예배 시간이다.
1. 주관자
‣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다. 그리고 지금도 운행하시는 주인이시며 마지막에 이 모든 것을 정리할 심판자이다.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시편 105:7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 지구의 역사가 하나님의 판단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언약을 하시고 그대로 행하신다. 먼저 해버리지 않고 약속을 먼저 주신다. 그래야 자기 백성들이 알기 때문이다.
시편 105:8-9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창세기 20: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 사단 편은 더 많은 숫자가 있겠지만 결국 이기는 것은 우리다.
창 31:24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생각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하였음이다.
‣ ‘너는 옳든지 그르든지 야곱에게 말하지 말라. 야곱은 내 언약을 가진 자이다!’ 언약 보다 더 큰 가치가 하나님 눈에는 없다. 우리는 윤리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를 하지만 윤리 가지고는 단 한명도 살릴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눈에는 윤리를 택할 수가 없는 것이다. 도둑질을 평생 하든지 말든지 먼저 살려야지 죽으면 끝 아닌가? 그만큼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기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기준은 언약이다. “그리스도가 네게 무엇이냐?” 그것이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우리가 만일 이 하나님을 인생 주관자로 세우면 아무도 건드릴 수 없다. 우리는 언약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무도 우리 인생을 손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우릴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은 그를 죽이는 것이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고 너를 축복 하는 자는 내가 축복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언약에 대해 관심을 회복하라.
‣ 내가 먼저 영적으로 살아나야 한다. 그러면 내가 가진 육신적 모든 것이 최고 가치로 부상하여 올라갈 것이다. 이런 방식이 아니면 육신적인 것은 아무 가치가 없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을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게되면 굉장한 가치가 되는 것이다. 언약 버리고 육신적인 것을 계속 쫓아가면 사단에게 늘 뺨을 맞는다. 왜냐면 길이 틀렸기 때문에. 거기 가면 아주 비참하게 되기 때문에 돌아오라고!
‣ 이번 WRC3강 중에 제일 중요한 몇 가지 단어가 있다. 우리에게 준비 된 것은 다른 것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르게 사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게 다른 목표가 있다. 그 다른 방법이 영적 summit이다. 싸우지 않고 승리 하는 것. 그래서 먼저 이 복음을 발견하고 인정하고 확정을 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육신을 입고 사는 이유는 내가 구원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이렇게 살지 않는 모든 인생에는 사단이 역사하게 된다. 우리가 귀하게 생각하는 모든 세상의 것들은 하나님의 도구여야 한다. 오히려 그것이 목적이 된다면 당하게 된다. 자꾸 내 욕심과 동기를 향하여 계속 살면 늘~ 괴롭게 되어있다.
‣ 언약의 가치를 알고 그것을 누리는 자가 되라. 자꾸 깊어지고 결국 영적 summit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면 모든 응답이 오는 게 아니라 정복 하여 우리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살면 더욱 풍성해진다. 그런데 나를 위해 자꾸만 욕심을 부리니까 늘 모자라는 것이다. 이 마음이 바뀌는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2. 말씀을 지키면 된다.
시 105:45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 지금까지 해온 모든 말씀의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는 것이다. 그 말씀을 지키면 역사 일어난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낱낱이 다 지키려는데 힘이 없지 않나? 그러나 그리스도 누리면 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성경의 모든 말씀을 넘어설 수 있다. 이게 영적 힘이다. 이 힘이 진짜 나온다. 이걸 우리가 체험하고 눈 떠야 한다. 지킨다는 것은 먼저 영적으로 깨닫고 동의하고 믿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 그리고 이것을 마음에 언약으로 잡고 그 말씀을 실제 삶 속에 적용 하는 것이다. 이것이 마음에 맞다고 생각되어지면 시작하라. 먼저 개인적으로 내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바로 이 말씀들을 지키려면 힘이 없어 안된다. 내 노력으로 지키려고 애쓰면 이게 바로 종교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자꾸 하다보면 자기를 자꾸 정죄하게 된다. 이걸 안해서 저걸 안해서~라고 생각하다보니 율법이 되는 것이다.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것인데 자꾸 눌린다.
시 105:16-17 그가 또 그 땅에 기근이 들게 하사 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 우리는 기근을 우연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처음부터 하나님 계획이었다. 우리는 만사를 이렇게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기근이 들게 하신 하나님! 경기가 떨어지게 하신 하나님! 나를 노예로 만드신 하나님! 우연은 없고 전부 하나님의 필연이다. 그래서 말씀을 지키고 그리스도 누리면 길이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이니까. 이런 눈으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시 105: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 요셉을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단련하셨다. 언약 잡고 그 언약으로 영적 summit되면 이런 증거 보게 된다.
시 105:22 또 그의 대적들의 마음을 변하게 하여 그의 배것응ㄹ 미워하개 하시며 그의 종들에게 교활하게 행하게 하셨도다
‣ 우리는 저 친구가 나를 왜 이렇게 미워합니까? 이런다. 하나님 자녀에게 이게 무슨 일이냐고 질문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뜻이다. 우리는 항상 어려움은 싫고 좋은 것만 늘 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통해 역전 되는 기적의 일이 나타나는 것이다.
시 105: 39 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으며
시 105:44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였으니
‣ 다른 민족이 수고해서 만든 것을 자기들이 소유하게 하셨다. 너희가 심지 않는 것을 거둘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이다. 이 모든 것을 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다. 우리가 육신적으로는 여러 가지 부족한 게 많지만 우리가 입 다물면 세상은 살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이 언약 가진 전도자이다. 그리고 그 언약으로 하나님 앞에 남아 있는 렘넌트이다. 우리는 세계 복음화 할 것이고 미국, 남미 끝까지 가는 것이다. 이것을 대를 이어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렘넌트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미국에 사는 거 아닌가? 왜 우리가 미국에 사는가? 한국 사람이든 현지인이든 왜 우리가 여기 사는가? 너는 이 지역을 살리라는 것이다. 왜 돈 버는가? 왜 하나님에게 돈 달라고 기도하는가? 무엇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무엇인가? 아주 중요하다. 더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 누리고 있으면 먼저 마음을 고쳐주신다. 그래서 우리가 잡은 것은 언약이고 복음인 것이다. 내가 먼저 누리고 승리하고 영적 서밋이 되면 내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자식 출세 시키려고 하는가? 그러면 굉장히 힘들어질 것이다. 적어도 자식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신경쓰는 만큼은 영적 훈련 시켜야 한다. 오늘 말씀이 무엇인가? 나는 인생의 주관자이다. 너는 내 말씀을 지키라. 그것으로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