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지키시는 이 (He who Watches ove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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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02 05:46 조회2,106회 댓글0건본문
주일 1부 예배
너를 지키시는 이 (시편 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달려있다. 무엇이 안 되어지면 내가 잘 못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지만 사실 모든 것은 하나님께 달려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지 않는다면 인간에게는 답이 없다. 태어나면서 죽는 그 날까지 하나님이 우릴 인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에게 소망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언약”이다. 이것 외에 사실 아무런 소망이 없다.살다보면 이런 저런 많은 것들이 소망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끝에 가보면 그건 소망이 못된다. 다른 것을 따라가면 결국 실망하게 되는 것. 그래서 이 언약을 받았다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 언약은 한 점으로 끝나지 않고 누리기만 하면 계속 연속되어진다. 이것이 “언약을 누리는 기도”이다. 기도 속에서 다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 이것을 누리면 계속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많은 증거들을 보게 될 것이다.
‣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정말 간단하다. 몇 가지 단어만 알면 된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 시스템을 우리에게 세워놓으셨기 때문이다.그게 “문제, 언약, 증인”이다. 우리에게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왔는데 반드시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주셨다. 그게 언약이다. 이 언약을 누리면 증거는 나타난다. 그 증거를 가지고 증인의 인생에 줄 서면 더 큰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은 이런 저런 답을 얻기 위해 계속 발버둥을 친다.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는 것이 답이다. 처음에는 잘 안되는데 계속 하면 증거가 반드시 오게 되어있다. 그 길을 따라 가면 되는 것. 그러면 인생이 해결되고 답 난다. 인생이 왜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가?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을 하면 인생이 어렵지 않다.이스라엘 사람들은 왜 어려움을 당했는가? 이 언약을 두고 다른 길로 갔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우상 숭배이다.
‣ 어떻게 하면 되는가? 오늘 고치면 된다. 응답해달라고 계속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시스템을 내게 심고 계속 누리는 것이다. 그 언약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너의 모든 문제는 그냥 두어라. 네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라. 그것은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다. 내가 네게 준 답이 있으니 그것을 누리고 거기에 있어라. 그러면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할게. 너는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어...’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이다. 조그마한 일은 내가 해결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언약 잡으라는 말이 깊이 들어오지 않는다. 웬만한 건 내가 해결할 수 있으니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그것도 잘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다.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계속 해서 터지면 결국 문제 해결만 하다가 죽는 것이다. 우리는 문제 막는 일만 하다 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치 있는 일을 하다 가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내가 가진 시스템을 하나님의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한다.
1.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임에 틀림없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든다 즉,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말이다. 그리고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온다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실족케 하지 않고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않는다고 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고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신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주신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은 자에게 하신 약속이다. 하나님이 우릴 지키신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렇게 된다. 모든 환란을 면하게 하실 능력이 하나님에게는 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가 잡은 언약을 알고 계신다. 우리의 영혼을 영원토록 지켜주신다. 또한 우리 모든 인생을 지켜보고 계신다. 인간이 만든 위성도 우리 집 앞에 돌멩이를 보고 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얼마나 자세히 우리를 보고 계시겠는가? 이 출입을 영원토록 지키신다. 아무도 우리 인생을 손대지 못한다는 말이다. 조건은 딱 하나! 그리스도이다. 이것으로 끝이다.
2. 나, 교회, 현장
‣ 이 놀라운 약속 안에서 찾아야 될 구체적인 것들이 있다. 올해의 목표이기도 하다. 이것을 가지고 평생을 누려야 할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냥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내가 섬기는 교회를 찾고 그게 내 안에 들어와야 하는 것. 또 하나는 평생을 누릴 현장이다. 우리의 기본이자 정체성이다. 이것이 내가 사는 이유 아니겠는가? 여기서 우리는 참 나를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교회를 발견해야 할 것이다. 나의 평생의 삶의 이유, 현장을 발견해야 한다. 나는 왜 이교회를 다니는지 질문 해 본적 있는가? 왜 나는 저 목사의 설교를 듣는가?이유가 뭔가? 개인적으로 답이 나야 하겠다. 나는 이런 이유로 저 목사의 설교를 듣는다. 나는 이런 이유로 이 교회에 나닌다. 나는 이 이유로 복음 전한다. 답 나야 한다. 그리고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답나야 한다. 그러면 여기서 영권이 나올 것이다. 우리의 근본 영권은 그리스도이다. 하나님되신 그리스도를 발견할 때, 또 내게 있는 현장이 무엇인가 눈 뜰 때 새롭고 구체적인 영권이 나온다. 사실적인 것이고 이것으로 반드시 승리한다. 이것 있으면 우리 삶이 살아나게 되어있다. 반드시 승리하게 되고 안 되면 사단이 공격할 때 상당히 방황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전혀 없다면 평생 거의 방향 없이 살아갈 수도 있다.
‣ 우린 교회, 렘넌트 소중한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미래 아닌가? 또한 예배가 진짜 무엇인지 눈이 열려야 한다. 내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방향을 잘 살펴보라. 그리고 그 언약 잡고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 위하여 그리스도를 매일 누려야 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원과 내 맘이 통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정말로 승리한다.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자꾸만 응답을 주신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어느 날 하니님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가신다. 이것이 서밋 인생이다.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은 자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러면 되어지는 인생이 된다. 내 노력 없이도 승리하는 인생! 본래 하나님의 뜻이 이렇다. 노력하겠지만 노력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다. 목표는 노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공짜로 먹으라는 말이 아니라 노력에 잡혀 평생 고생만 하다 죽는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말이다. 승리하는 인생이다. 경쟁하지 않도록 이기는 인생! 이기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내게 경쟁자였던 그 사람을 살리는 인생이다. 우리는 그런 큰 인생을 사는 것이다.모든 것을 넘어서는 인생이다. 세상 위에 있는 인생이다. 이 답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이 놀라운 그리스도를 신자들이 거의 모른다.
신명기 6:10-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 하나님이 불합리한 분이신가? 파지도 않은 우물을 왜 이스라엘에게 주는가? “너도 하나님께로 오면 그렇게 된다!” 하시는데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는 안 오고 하나님께 오히려 대든다. 그게 죽는 길이다. “너는 심지 않는 포도원을 얻을 것이요. 네가 세우지 않은 아름다운 성읍을 얻을 것이요. 네가 필요한 모든 것을 공짜로 얻을 것인데 조건이 하나 있다. 맹세한 그 땅으로 들어가면!” 이것 뿐이다. 내가 너에게 맹세한 그 땅으로 들어가면! 딱 한 가지 그리스도. 이 땅으로 들어가면! 내가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줄 것이다. 아름다운 집, 성읍, 깊은 우물이 필요하냐? 포도원이 가지고 싶냐? 그럼 내게로 들어와. 성경에서 늘 반복적으로 늘 이야기 하는 것이 이것이다.
‣오늘 이것을 바꾸라. 하나님이 우리 인생 중에 심어놓은 시스템이다. 이것 따라 가면 약속대로 역사 일어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했다. “너는 내가 준 증거를 가지고 내 증인이 되라. 너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네가 내 축복을 땅끝까지 보리라.” 오늘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이다.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이번 주간 이 놀라운 비밀을 정말로 깨닫는 은혜가 있기 바란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약속대로 하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