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The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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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03 06:06 조회1,494회 댓글0건
일시 : 2018-12-02
본문 : 사(Is) 42:1-9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그리스도 (이사야서 42:1-9)
▶ 우리가 기도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근본과 기본 언약이 있다. 첫째, 그리스도 인하여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둘째, 그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언약으로 잡고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간절히 응답해 주실 것을 소원하는 마음이 또한 필요하겠다. 그래서 마음 깊이 하나님 앞에서 기도 하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넷째, 내 인생을 하나님의 소원을 향하여 세우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계 복음화 하는 사람이 되는 것. 우리 모두 이런 사람이 되어서 평생의 응답을 누리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 이런 것들이 채워져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알아서 주신다. 이게 너무나 중요하고 귀한 것이기 때문에 사단은 우리가 이렇게 되는 것을 끝까지 방해한다. 사단의 꼬임에 넘어가고 사단의 방해에 넘어가다보니 사람들이 거의가 다 자기 중심으로 살아간다. 그런데 이렇게 자기 욕심을 위하여 살면 반드시 사단에게 당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과 항상 하나 되어야 하고 우리 인생에 하나님을 초대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게 되고 권세를 누리게 된다. 이것만 되면 인생은 끝난다. 우린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 라고 말한다. 그를 누리고 있으면 하나하나 치유를 받게 되는 것이다. 영적 문제기 때문에 절대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 자꾸 얻을 생각만 하게 하지 그리스도를 누릴 생각을 사단이 못하게 만든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확인하고 축복받기 바란다.
그리스도
▶ 이사야서는 구약의 복음이라는 별명이 있다. 그 별명에 맞게 많은 복음의 핵심들이 기록되어있다.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인데 주욱~ 내려가서 그리스도의 족보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 한 싹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 임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런 중에 오늘 이사야 42장에서도 아주 귀한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이사야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붙드는 종이다. 그를 보고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택하셨다.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주신 것이다. 그리하여 그가 이방인에게 정의를 베풀 것이라고 하셨다. 이 정의는 곧 복음이다. 그리스도의 정의를 통해 모든 악을 끊는 것이다. 악은 정의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정의에는 능력과 권세가 있다. 그냥 정의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지지 않고 승리한다. 불의와 악이 정의를 이기는 법은 없다. 이 정의는 곧 복음을 의미한다. 정의=복음! 복음은 하나님의 언약이고 능력일 뿐 아니라 정의롭기까지 하다. 복음만이 바르기 때문이다. 복음은 바르다! 그 복음이 답이다! 다른 것들은 어떤가? 전부 속이는 것들이다. 어떤 것은 바른데 결국 가보면 틀렸다. 세상 것은 전부 다 그렇다.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바른 것은 복음 한 개 뿐이다. 그래서 복음을 정의라고 일컫는다. 그 정의를 이방인에게 행하겠다. 어쩔 때는 사람의 눈으로 볼 때 정말 정의롭게 보이는 게 있는데 따라가다 보면 결국은 저주에 빠진다. 그것을 바르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저주에 빠뜨리는데... 결국 사람을 속여서 복음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해줄 뿐이다. 그래서 복음 외에는 바른 것이 하나도 없다. 오직 복음이 정의!
이사야 42:2-4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 그는 조용히 말씀할 것이라는 뜻이다. 실재로 그랬다. 그는 답을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말할 필요가 없었다. 뭐가 모자랄 때 큰 소리 친다. 가만히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달하면 끝인 것이다. 그 말씀이 스스로 살아서 역사할 것이니까. 여기서 섬은 하나님 나라를 말한다. 이미 과정을 알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않았다. 앞으로 이 일이 어떻게 될지도 알고 있었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크게 소리 지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 분은 죽임을 당했지만 하나도 힘 빠지지 않았다. 그것 때문에 쇠하여지지 않았고 여전히 살아있으며, 힘이 있다. 그리스도를 이긴 적은 아무도 없다.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다. 나폴레옹도 고백했다. “단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전 세계를 정복하신 분이다.” 자기는 죽을힘을 다 해서 했는데 끝은 어땠는가? 나폴레옹도 이 사실을 깨닫고 예수를 믿어야 했는데 믿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세월이 갈수록 더욱 많은 나라들이 그의 교훈을 앙망하게 되었다.
▶ 그리스도는 크게 말 안하지 않으셨는데... 조용히 말씀했다. 그런데 그 조용한 말을 아무도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말 한 그대로 싹 다 되어졌다. 그 어떤 자도 단 한마디 뒤집지 못했다. 그는 그리스도이니까. 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알게 해주셨다. 너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하셨다. 그는 사랑이 많아서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셨다. 상한 갈대 같은 우릴 항상 기다리고 계시다. 우리가 돌아 올 때까지.. 그러면 상한 갈대를 고쳐주시는 것이다. 꺼져가는 등불 같은 우리를 항상 보호하고 지켜주신다. 그리스도 언약잡고 기도 해보면 정말 그렇다는 걸 알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이렇게 하고 계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 우리가 어떻게 이런 인생을 살고 있겠는가?
그의 증인은 힘이 있어서 흑암 세력을 꺾고 그의 복음은 항상 이긴다. 조용히 말해놓고 갔는데 그게 세상을 정복하는 완전한 비밀이다. 그의 능력은 그의 백성을 모든 저주에서 건지셨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영이 임했고 그는 권세가 있으시다. 그는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만나게 하는 길 되시고 그의 권세는 힘이 있어서 흑암 세력이 절대 우릴 이기지 못하게 한다. 우리의 인생과 미래는 절대 저주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저주에 빠지지 않는 답이다. 믿어야 하고 언약으로 잡고 누려야 한다. 누리면 자동으로 전쟁이 된다. 이 전쟁에는 사단이 절대 이기지 못한다.
▶ 오늘 임마누엘 교회 1부 메시지를 듣고 왔다. 천로역정 이야기를 하시더라. 아주 유명한 책인데 기독도가 갑옷을 받는 내용이 나온다. 그 갑옷은 앞에만 있고 뒤는 없다. 갑옷이 왜 이러냐고 물으니 가보면 알 것이라고 하면서 칼을 하나 주었다. 가다가 사단을 만나게 된다. 너무 겁이 나서 빨리 도망을 가야겠다 싶었는데 순간 뒤에는 갑옷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마주보고 싸울 수밖에 없던 것이다. 싸우다가 중요한 걸 발견했는데 사단이 큰 창을 가지고 찌르지만 절대 몸속으로는 못 들어오는 것이다. 마지막에는 기독도가 자기 칼을 가지고 무찔렀다.
▶ 이것을 삶의 현장에 적용하라. 얼마나 성공할지는 하나님의 몫이고 일단 나는 절대 죽지 않는다! 나는 절대 실패 하지 않을 것이고 저주는 끝났다는 것을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그의 증인, 복음은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 지금도 역사한다. 낙심하지 말고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시간표가 언제인지 우린 알 수 없지만 답은 확실하다. 우린 승리한다. 흑암 세력은 무너진다. 저주는 떠나간다. 나는 절대 거기 잡히지 않는다! 이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이것은 확실한 내용 아닌가? 이걸 딱 잡아라! 여기서부터 출발이다.
▶ 이 사실을 늘 고백하면 증거가 나타난다. 나는 그냥 입으로 고백하거나 썼을 뿐이고 은혜 좀 받았을 뿐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증거를 주신다. 왜 이렇게 하면 되는가? 첫째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고 둘째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영적인 일이니까 영적 전쟁해야 하기때문에. 싸우는 방법은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을 지속하면 분명히 약속한 것이 네 인생에 나타날 것이다.
2. 약속
▶ 이 놀라운 그리스도 언약 안에서 놀라운 약속을 하셨다.
이사야 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 하나님을 어떻게 설명했나?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지금도 운행하시면서 땅에 소산을 계속 내고 우리에게 호흡과 영을 주신 그 하나님이
이사야 42:6 나 여호와가 의로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 이 말은 “내가 널 복음으로 불렀은즉!” 복음이다. 손을 잡아 나를 보호하시고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하니 얼마나 놀라운가? 의로운 자는 생명을 얻고 해방을 받는다. 이 의는 단순히 의로운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승리하고 정복한다. 의로운 자는 생명을 얻고 해방 받는 것이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이다. 사단의 세력도 정복할 수 있다.
이사야 42: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 내가 이런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자 선언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내가 나의 영을 주어서 이방의 정의를 베푼 그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상한 갈대고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는 그 그리스도를 네가 증거 하면! 너는 눈 먼 자의 눈을 뜨게 할 것이고 그들이 앉아 있는 감옥 에서 네가 나오게 할 것이다!” 우리 중에는 완전히 불신자로 있다가 예수님 믿는 분들도 계시다. 그들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이다. 앞으로 더욱 눈을 뜨게 될 것이고 인생이 감옥에서 나오게 될 것이다. 흑암에 앉아 있다가 감방에서 나와 빛 가운데로 오게 되는 것이다. 그를 전도한 자는 이 말씀의 성취를 보게 되는 것이다. 예전에 우릴 생각해보라. 그 때를 생각해보면 참 캄캄했다. 어딜 가야 할지 모르는 걸 보고 캄캄하다고 한다. 지금 내가 처해진 상황이 왜 그런지 분석이 안 된다면 즉, 눈이 어둡다는 말이다. 내가 처한 상황을 바르게 분석하는 방법이 복음이다. 우리가 바른 길을 가야 하는데 딱 하나 복음 따라가는 길이 바른 길이다. 영안이 열리면 하나님과 세상, 사단의 저주를 알게 된다. 거기서 구원 받게 하신 그리스도도 알게 되고... 나도 사단에게 묶인 자를 빠져나오게 해주어야겠다. 싶고... 흑암 가운데 앉아 있는 자에게 빛을 주는 것이다. 얼마나 놀랍나?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네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약속이다. 어떤 하나님인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지금도 땅에 모든 소산을 내고 있으신 하나님이다. 우리에게 호흡을 주시고 영을 주신 분이 이렇게 약속한 것 아닌가?
이사야 42: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주겠는가? 우상에게 주겠냔 말이다. 절대 그런 일은 없다! 그런데 이 놀라운 결정이 우리에게 너무 감사한 일이다. 그것 때문에 우린 늘 속으면서도 승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신분 하나 때문에 우리에게 받아야 할 영광을 사단에게 절대 주시지 않으니까. 그 결정 때문에 우리가 계속 같은 죄를 지으면서도 이렇게 살아있고 다시 일어서고 결국 일어서게 되는 것이다!
▶ 우리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반석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이다. 그러므로 음부의 권세는 절대 우릴 이기지 못한다. 절대고 이기지 못한다! 사단이 아무리 창을 가지고 찌르려 해도 그 창이 우리 안에 들어오지 못한다. 이처럼 어떤 경우에도 음부의 권세는 이기지 못한다. 우리가 악한 일을 많이 하는데 그 죄가 너무 죄송하다. 그러나 우리로부터 받아야 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절대 사단에게 질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도 천국 열쇠는 항상 유효하다. 그 때는 오히려 더욱 유효할 수 있다. 그 때 기도하면 하나님이 더 들으시니까. 그리스도 너무 감사하다...! 이번 주 이 본문 말씀을 하루 한 두 번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제가 설명을 하면 얼마나 잘 하겠는가? 계속 읽다보면 은혜 될 것이고 소망이 되어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누리기 바란다 .
결론
▶ 인간은 다 죄인이다. 죄인이란 말은 눈이 어두워서 아무 분간을 못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영원히 안 된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원죄 때문이다. 사람은 아무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절대 자신의 인생을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걸 해결한 분이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그 분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해 죽으셨다. 잘 생각해보고 다시 한 번 그리스도가 언약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구원 받았다.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분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냥 교회로 왔다 갔다 하신 분은 믿어야 한다. 그 다음에 언약 잡고 누리면 증거 나타난다. 이 일에 깊어지면 내 인생 정복할 것이다. 내 인생에 있는 모든 문제를 정복할 것이다 .응답될 수도 뛰어넘을 수도 있고 관계없이 통과할 수도 있다. 그리스도 안에 더욱 깊이 들어가는 은혜가 있기 바란다. 한 주간 내내 본문을 읽어보고 더욱 깊어지기 바란다.
▶ 오늘도 주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놀라운 비밀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해주시고 깊이 들어가므로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 정리 되게 하시고, 땅 끝까지 이르러 하나님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