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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fhK32D_Fz0 

생명의 말씀과 빛 요한1서1:1-10

요한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복음 안에서 사랑을 강조하여 증언한 전도자입니다. 그렇다고 행위를 강조한 것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 안에 있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누릴 수 있는 신분이 되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죄를 이길 수 있고 그의 이름으로 하늘의 권세를 누릴 수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다른 성경기자와 달리 구약성경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은 구약성경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한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시대적인 문화 배경은 영지주의가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영지주의는 쉽게 말한다면 영은 거룩하고 육신은 악하다라는 것인데 얼핏 듣기에는 우리와 비슷한 생각이라고 하겠지만 결정적인 다른 이유는 예수님의 성육신을 인정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100% 하나님, 100% 사람이십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부인을 하는 영지주의사상의 영향을 받아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고 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잘못된 사상을 전달하는 자들에게 대한 경고와 복음을 받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성도들에게는 큰 확신을 주는 내용이 본 서신입니다. 자세히 보면 요한은 나(우리)라는 표현과 그들(저희들)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것은 그리스도의 언약을 정확하게 붙잡고 체험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할 때 우리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였고 그리스도 예수를 끝까지 믿지 않고 세상 유혹에 넘어가 잘못된 사상, 틀린 복음을 전하는 적그리스도들을 표현할 때 그들(저희들)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완전히 회복되었기에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나고 누릴 수 있고 전달할 수 있는 전도자로 세워 주신 것을 기억하고 오늘도 생명의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각인 뿌리 체질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1. 생명의 말씀

(1) 생명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은 태초 이전부터 계신 하나님이시며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오늘 왜 예수님이 사람의 몸으로 오셔야만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영이신 하나님이시니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간단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을텐데 천국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2) 인간은 창3장사건으로 인하여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이 언약을 놓치고 선악과를 따먹게 되어 생긴 문제는 간단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야만 해결이 되는 유일한 문제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통해서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사단의 종노릇을 하게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되어, 저주를 끊임없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잡혀, (히2:15) 죽기를 무서워하여 한평생 묶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과 같이 두려움과 외로움에 걸려 사는 우리에게 정말 답은 없는가?

(3) 우리에게 창3장 문제의 심각성은 사라지고 지금 당장, 나를 곤고하게 만들고 내 삶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가족, 이웃, 직장, 사회라고 생각하며 도저히 언제쯤 끝날지 모르는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현실 문제가 더욱 옥죄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창3장 문제보다 지금 나는 너무 가진게 부족하고, 없어서 너무 불편한 게많 고, 불편하니 감사가 없고 끊임없는 불평과 원망 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데 이것은 도대체 언제쯤 해결이 되고 내게 자유가 오려는가?

(4) 인간 타락 이전에 사단의 타락으로 하나님을 배반한 천사들이 하늘에서 떨어져 인간을 속이며 망하게 하고 저주 속에 있게 하여 네피림 문화를 펼쳐 종교와 문화를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일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계속 되어지는 저주와 재앙을 해결할 수 없어서 명상과 같은 내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하며 끝까지 답 없는 곳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5) 인간에게 오는 저주의 시작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고, 말씀을 떠나 죄에 빠지게 되고, 사단에게 속아 영원한 멸망의 자녀로 살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간도, 천사도 해결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서 직접 이 땅에 오셔야 하는데 사람이 지은 죄는 사람이 해결해야 되고 죄는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6) 아담의 후손으로는 인간에게 있는 근본문제가 절대 해결이 안 되고 오직 하나님이 오셔야만 해결되기에 그러나 이런 구원 계획을 사단이 눈치 채지 못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이기에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인간의 원죄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자로, 사단을 완전히 꺾으시는 권세자로 오셔야만 하기 때문에 뱀머리를 박살내신 유일하신 방법으로 오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말씀으로 선포하시고 계획하시고 이루셨습니다.

(7)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신 대로 창3:15절에 말씀하신 그 분이 정확하게 오셔서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고 이 땅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영적 전쟁에 승리할 수 있는 답을 주시고 그 답을 계속 누릴 수 있는 전도자로 살게 하신 것입니다.

(8) 인간에게 생명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이지요. 육신의 생명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한 도구입니다. 몸에 있을 때만 구원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237, 5000종족 현장에 복음을 전달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딛2:15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2. 빛으로 오신 예수

(1) 온 세상이 어둠에 빠져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몰라 여전히 운명, 가문의 저주의 대물림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여전히 무능력한 가운데 살아 가고 있는 것은 우리가 여기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빠져 나와야 한다는 생각도 못하고 불편한 데로, 괴로운 데로 살아가다가 어느 날 이것은 내 힘으로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것이라고 깨닫는 순간 복음이라면 그리스도께 무릎을 꿇고 답을 얻을텐데, 여전히 흑암에 묶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인생을 포기하게 합니다.

(2)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밝혀 주셔서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하십니다. 내가 어디에 있는 지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게 하십니다. 그것이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게 생명의 빛이 임하게 되면 저주에서 빠져 나오는 길을 찾게 됩니다.

(3) 빛이 인생에 답이 된 전도자가 바울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성경도 알 고하나님도 알고 율법과 계명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완전한 율법학자여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예수와 그를 따르는 자들은 전부 죽여야 된다고 생각하여 자기 인생을 거기에 걸었던 사람입니다. 다메섹에 이르러 드디어 생명의 빛, 영광의 빛, 창조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그를 만나 주신 것입니다. 이때 그는 눈이 어두워졌다가 아나니아라는 제자를 만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빛의 복음을 듣고 나서야 눈이 열리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게 되어 바로 세계 복음화의 현장으로 뛰어들어 갔던 것입니다.

(4)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누리는 자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보좌의 축복이 나타나는 집중의 시간이 있어야합니다. 어떤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은 완전한 집중의 시간 선택적 집중, 내게 있는 문제를 통해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제한적 집중, 가문과 지역에서 끊임없이 고통을 주는 저주의 세력을 막는 원니스집중이 되어지게 되면 많은 자들이 치유가 되어 지고 생명을 얻고자 복음 가진 교회로 몰려오게 될 것입니다.

(5)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은 우리가 더 이상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벗어버리게 하고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매일 매일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사귐은 예배이며 기도이며 전도입니다. 함께 예배할 때, 현장에서 혼자 예배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시여 큰은혜를 주시고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주십니다.

(6) 저와 여러분은 이 빛을 가졌고 언제든지 빛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빛을 누리는 시스템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그 시작이 예배를 통해서 받은 언약의 말씀을 아침에 묵상을 하시고 밤에는 말씀을 정리하시고 낮에는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는지 영안을 열고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비밀이 없으면 세상을 따라가야 하고, 사람에게 묶여 살 수밖에 없어요, 우리는 절대 망할수 없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언약만 잡아도 반드시 응답이 오고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3년간의 공생애 생활을 통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십자가의 죽으시고 사단을 박살내시고 우리도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신 그리스도의 일을 하신 그 분은 죄와 사망 권세를 꺾으신 완전하신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고 아담과 하와를 살리기 위해 사람의 몸으로 오셔야 하는 언약대로 아담의 죄의 유산을 받지 않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참된 왕, 참된 제사장, 참된 선지자로 오신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2)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고 잃었던 생명을 회복하게 하여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신분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시키신 것이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어 재앙을 받는 운명에서 해방된 자녀가 되었으니 마음껏 하나님을 누리는 예배와 기도와 전도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3) 육신을 가진 우리가 죄를 짓는 실수와 연약함을 아시고 언제나 승리할 수 있는 답을 주셨습니다. (요일1:9) 우리가 빛에 거하고 그 가운데 살게 되면 우리 속에 어둠은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금방일 수도 있고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사단을 이기는 전도자의 삶이 되어지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