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떡 (The Bread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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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9 13:08 조회1,557회 댓글0건본문
생명의 떡 (요한복음 6:28-40)
오늘도 우리는 말씀을 따라가면 됩니다.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가지고 오늘 예배에 오셨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질문에 대하여 간단하게 답을 주셨는데, 이유는 사탄이고, 답은 그리스도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말이지만 하나님의 깊은 비밀이 있고, 깊이 깨닫고 체험이 있는 자를 증인이라 하고, 답을 가진 자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의 출발이 그리스도를 언약으로 잡고 고백하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지속하고 있으면 증거를 주시고, 그 증거를 통하여 하나씩 눈을 뜨게 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더 깊이 고백이 되고, 더 깊이 누려지고, 더 큰 영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우리는 말씀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은혜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말씀을 언약으로 받고 따라가게 됩니다. 말씀을 따라가는 것은 요단을 건널 때 언약궤를 따라가는 것과 그림이 꼭 같습니다. 말씀이 가는 방향을 멀리서 보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우리 인생이 근본적으로 편집이 되고, 또 말씀을 따라가는 삶을 살면 구체적으로 편집, 설계, 디자인됩니다. 말씀으로 내 인생을 편집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도 그런 소망을 주셔서 우리도 편집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언약을 잡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언약이 없는 예배는 허공을 치고 말 것입니다. 이 언약 예배로 오늘도 중대한 말씀을 받고, 눈을 뜨고 발견을 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단을 쌓는 것입니다.
1. 생명의 떡
1) 오늘 말씀은 요6:1-15 사이에 있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이후에 주신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그 때 먹은 떡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을 따라오는 것을 보고, 그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참 떡이라고 설명하고 계십니다.
2) 32-35절은 당신이 영적인 떡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결코 주리지 않는 영적인 떡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는 이렇게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3) 믿음은 참으로 신비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냥 믿었는데, 사실은 설명이 안 됩니다. 분명히 믿고 있고, 그것의 증거도 있는데 설명하라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게로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영적인 것을 말합니다.
4) 36-37절은 구원의 계획이 있는 자는 주님이 다 받아 주신다는 뜻이며, 한 명도 내쫓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학적으로도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계획으로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있는 자는 한 명도 구원에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5) 39절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시고, 주님은 이 뜻을 행하러 오셨고, 이 일은 단 한 사람에게도 실패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40절은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6) 마지막 날이 있다는 말씀이고, 그 때 다시 살리시는 일이 일어날 것이며, 이 모든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하여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7) 그래서 주님이 오늘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고, 하늘로부터 온 참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광야의 만나와 오병이어 기적의 보리떡은 그리스도의 상징이며, 육신의 배부름으로 끝났지만 당신은 참 떡으로 오신 ‘진짜’라는 말씀입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을 누리는 이 참 떡이 정말인지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참 떡의 맛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당연히 영생을 얻을 것이고, 인생도 살아날 것입니다. 누구든지 무슨 일이든지 이 떡이면 살아나야 합니다. 절대적인 떡 이므로 먹는 자는 반드시 살아납니다. 인생을 살리고 싶은 자는 전부 이 떡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살아나고 실패가 없습니다.
9) 어려울 것은 전혀 없습니다. 이 떡을 매일 먹으면 됩니다. 누리고, 고백하는 것이 이 떡을 먹는 것입니다. 그냥 그리스도를 누리면 되고, 그냥 그리스도에 ‘오직’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를 전하는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면 됩니다. 그냥 모든 것이 되어지고,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10) 이스라엘은 그냥 언약궤를 따라갔지, 그들이 요단강을 뭐 어떻게 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오늘도 나는 정말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는지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리고 기다리면 됩니다.
11) 그리고 이것이 답입니다. 영원하고 완전한 답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은 다 죽어야 합니다. 사람이든 환경이든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것들이든 다 죽어야 합니다. 그 정도로 권세가 있는 것이 이 언약의 여정입니다. 우리 모두 하늘에서 내려온 참 생명의 떡을 먹고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매일 먹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매일 승리하고, 정복하기를 바랍니다.
2. 237 선교 운동
1) 선교는 237 나라에 이 생명의 떡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안 되는 일은 없고, 실패하는 일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운동을 하면 됩니다. 환경도 사람도 짐승도 이 일을 방해하는 자는 하나님 다 제거하십니다.
2) 출애굽은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소원을 그림처럼 그리고 있습니다. 언약의 피를 바른 그 날, 사탄은 박살 나고, 백성은 해방이 되고, 큰 재물도 이끌고 나왔습니다.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도 아무도 죽지 않았고, 모든 전쟁에서 다 승리했습니다.
3) 그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양식을 먹었고, 바위에서 나오는 물을 마셨고, 저녁이 되면 하나님이 주신 고기도 먹었습니다. 요단강도 홍해처럼 마른 땅으로 건너고, 여리고를 손대지 않고 무너뜨렸고, 아모리 연합군과 싸울 때에는 하나님이 해가 지지 않게 하시므로 완전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4) 이것이 복음과 복음 운동에 대한 하나님의 열정입니다. 아무도 막지 못하고 아주 절대적 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면 구태여 기도 많이 하지 않아도 응답됩니다. 진짜 기도는 이 하나님의 소원을 기도하는 것이고, 이것이 24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내 인생이 성경처럼 됩니다.
5) 그래서 그리스도와 237, 영원한 이 언약을 따라가는 것을 보고 ‘언약의 여정’이라고 합니다. 선대 전도자들로부터 내려온 이 바톤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후대에게 내려 보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유일한 소원입니다.
6)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성경처럼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리는 하나님의 증인의 권세가 우리 인생 중에 충만할 것입니다. 주님은 이 일을 위하여 생명의 떡, 하나님의 참 떡으로 오셨습니다. 이 떡을 오늘도 배불리, 그리고 깊이 먹고, 시대적인 증인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이 떡을 매일 깊이 먹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