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Kiss the Son)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29 09:50 조회236회 댓글0건
일시 : 2024-09-29 본문 : 시(Ps.) 2:1-12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Hpfe1es7Rzg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2:1-21

 

   오늘도 언약의 말씀 한 마디가 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눈이 열리고 즉시로 하나님과 통하게 됩니다. 누림과 믿음과 권세가 내 안에서 먼저 달라질 것이고 그것이 기도가 되고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으로 하십니다. 먼저 말씀하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은 개인적 말씀을 받았고 그것이 성취되어 정복하고 살리는 인생이 다 되었습니다. 이 축복이 오늘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1.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1) 오늘 본문은 작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그 내용은 너무나 확실한 그리스도 고백과 예언과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언약으로 잡고 기도하는 자는 말씀 그대로 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2) 1절과 2절에서는 세상의 왕들과 관원들이 하나님의 기름 부은 자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헛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정치 지도자들 중에 그리스도를 마음에 가진 자는 거의 없습니다. 본문은 그것은 헛된 짓이라고 하십니다.

3) 3절과 4절은 그들은 그리스도에 의하여 결박된 상태라 생각하고 매인 것을 끊자고 합니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비웃으시리로다 라고 답을 주고 계십니다. 그게 그렇게 되겠냐는 뜻입니다.

4) 그러시면서 56절에 답을 주고 계십니다. 그들에게 분을 발하시며 진노하시며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 그리스도를 시온 산에 세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그들은 전부 망하여 영원한 저주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5) 7절은 주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우리 주님에게 명령을 하셨는데 너는 내 아들이라 하시고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고 하십니다. 아들이란 단어는 우리가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31체라는 단어를 우리가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6) 육신을 가진 인간의 한계요 피조물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알라고 하시지 않고 믿으라고 하셨으며 믿어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7) 그리고 8절과 9절은 하나님의 왕을 시온 산에 세웠을 때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절에는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8) 그냥 믿음이 아닙니다. 전쟁입니다. 분명히 세상에는 원수가 있고 하나님의 원수는 우리의 원수입니다. 분명히 사단의 족속들이 있고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리를 죽이려고 합니다. Fact입니다.

9)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 방법입니다.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 원수로 받아야 될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냥 맥없이 사랑만 하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물론 그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을 받지 않는자는 하나님은 원수로 생각하십니다. 선한 마음은 참으로 귀합니다 그러나 전쟁하는 마음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10) 모든 사람을 다 용서하고 이해하고 함께 가야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 용서를 마음에 담고 패스를 해야 할 사람도 있고 말 없이 하나님의 길을 그냥 가는 것이 둘 다 사는 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1) 이런 하나님의 사랑 방법 안에서 우리는 왠 일인지 무한정 사랑과 용서만 해 주시는 자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결정을 무엇으로 감사해야 하겠습니까.

12) 그리하여 10절과 11절에서는 세상의 왕들과 재판관들에게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를 얻고 그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그리하여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인간은 사실 아무 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스스로 영원한 저주를 자초하지 말고 무릎을 꿇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13) 그리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여 오늘도 그를 따르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12절은 결론입니다. 그의 아들 그리스도에게 입맞추라. 그를 네 안에 영접하고 네 인생에 그를 주인으로 모셔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살아가는 이 길에서 망할 것이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그러나 여호와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4) 오늘 본문은 단 한 단어도 빼놓을 수 없는 그리스도 자체에 대한 말씀입니다. 한 주간 내도록 언약이 되고 그대로 성취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2. 그의 아들에게 입을 맞춘 자

1)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아들 되신 그리스도에 입을 맞춘 자들입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요 창세 전의 계획이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고 우리 행위로 인한 것이 아니요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로 되었다는 사실도 우리는 인정합니다.

2) 그러므로 믿음도 나의 것이 아니요 그의 은혜 안에서 주신 선물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실은 우리의 것은 단 하나도 우리 안에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나의 육신에 달려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면 그 육신으로 하는 모든 일도 전부 다 하나님의 것 임도 인정합니다.

3) 이런 놀라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하여 가지고 계신 소원이 하나 있습니다. 잘 아는 대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을 받은 사람이면 평생 절대로 피해 갈 수 없는 사명이며 피해 가서도 안 되는 일입니다.

4) 이제는 전도할 때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내용도 명확하게 알고 있고 어떤 형태의 전도를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을 정도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굉장한 특혜를 주셨습니다.

5) 이 시대적인 특혜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시대적인 어떤 시키실 일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약 잡고 방 안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냥 언약 잡고 예배만 왔다 갔다 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은 아닐 것입니다. 예배에 참여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귀합니다. 그러나 거기가 끝이 아니고 땅 끝이 우리의 끝입니다.

6) 눈을 뜨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간단한 이 언약 하나가 인생을 저주에서 건집니다. 복음만 전달해 주면 우리가 할 일은 다 한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그냥 복음 전달하면 됩니다. 그들이 혹 더 알고 싶다고 하면 그들과 말씀 운동을 하면 됩니다. 이미 답은 우리에게 다 있고 이때 먼저 복을 받는 것도 우리입니다

7) 이런 일을 왜 안 하겠습니까. 우리는 많은 중직자들을 세워서 이미 문이 열린 남미 나라 담당을 세우고 미국에도 문이 열리면 주 담당도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 교회 안에도 성경적 전도가 일어나고 5기초와 20가지 전도 전략이 우리 현장에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8) 내가 받은 구원이 오늘 본문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제부터 기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전도의 문을 열어 주시고 사람을 저주에서 건지게 해 주시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9)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실 것입니다. 문을 열어 주시고 제자를 붙여 주실 것이며 전도를 지속할 시스템을 이루게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축복이 있기를 바라고 오늘 본문의 모든 약속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누리고 승리하고 정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냥 이 말씀을 읽거나 쓰거나 암송을 하거나 묵상을 하면 그대로 되어진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