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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역 (Re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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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0 15:30 조회1,090회 댓글0건
일시 : 2022-03-20 본문 : 민(Num.) 14:1-10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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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Snr5gNWyFs 


거 역 14:1-10

 

사람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미래를 아는 자가 없고 어떤 선택이 바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답을 주셨는데 그것이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 입니다. 사람들은 많은 일에 몰두 하며 노력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런 일을 전혀 하지 않고도 시대적인 인생을 살아간 사람들을 많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운동을 통하여 세계를 살리는 복음 운동을 계속 해 오셨습니다. 이 흐름은 절대로 변하지 않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멈추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당연히 이 흐름을 타야 합니다.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이 흐름을 타고 하나님의 계획을 향하여 사는 것이 인생의 답입니다. 이 말이 다시 한 번 내게 언약이 되고 다시 한 번 발견되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예사로 듣지 말고 훈련을 예사로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만일 우리가 24시가 된다면 우리의 모든 것은 역전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고 정복의 축복을 누리는 은혜 있기를 바랍니다.

 

1. 거역

1)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12정탐꾼이 돌아와서 보고를 하는 내용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밤새도록 통곡을 하며 우는 장면입니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수 많은 불신앙 소리가 다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20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게 되었습니다.

2) 9절을 보면 여호수아와 갈렙은 백성들이 밤새도록 하는 통곡은 하나님에 대한 거역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지만 이유는 상관없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시대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이유와 상관없이 이 일을 하지 않는 것은 거역이었습니다. 다른 것으로 대치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절대적인 것이었습니다. 외길이었고 피할 길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3) 그래서 하나님은 이것을 반대하는 당신의 백성들을 광야에서 다 죽이는 선택을 하신 것입니다. 너희들이 다 죽어도 이 일은 양보할 수 없다. 아무리 기도하고 아무리 데모를 해도 이 일은 변하지 않아. 그러니 내 말에 복종해라. 이것이 그 시대의 가나안 가는 것이었습니다.

4) 지금의 세계복음화와 꼭 같은 논리입니다. 하나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세계복음화를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인간이 무슨 수단을 써서 방해하고 막아도 필요 없습니다. 그들을 다 죽여서라도 이 일은 완성하십니다. 이 선언은 예수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유효합니다.

5) 이것이 우리가 하려고 하는 세계복음화의 개념입니다. 이 하나님의 흐름에 거역하면 나만 죽습니다. 40년 동안 그들이 죽도록 기다리신 것은 그들을 봐 주신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 가야 할 후대를 기다리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 237 5000 종족의 흐름을 타야 합니다. 이것이 마음에 언약이 되어야 하고 내 인생을 여기에 줄 맞추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6) 라합과 한나 같은 사람은 대표적인 예입니다. 출애굽 하는 날 이 흐름을 방해한 애굽과 애굽의 왕은 완전 박살이 났습니다. 그 정도 했으면 그냥 조용히 회개하고 있었야 하는데 끝까지 따라 왔습니다. 홍해에서 다 죽었습니다. 애굽의 모든 무기도 홍해에 다 빠졌고 재기 불능 상태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7) 하나님은 우리의 죄 부분에는 이미 양보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복음화에는 양보가 없으십니다. 바벨론 사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언약을 제대로 지키고 있었으면 솔로몬 시대와 같은 세계복음화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8) 그러나 그들은 선지자를 죽여 가면서까지 우상 숭배를 했습니다. 바벨론 선교의 시간표는 다가오고 백성들은 세계 선교 준비가 되어 있기는커녕 극렬하게 우상을 숭배하고 ..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많은 대가를 치르고 억지로 바벨론에서 세계복음화 했습니다. 이때에도 하나님은 수 많은 백성들이 처참하게 죽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세계복음화는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9) 성경에 이런 것을 기록하신 이유는 참고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거절하면 안 되고 세계복음화 거역하면 안 됩니다. 2달란트 5달란트에 상관 없습니다. 세계복음화에 줄서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성경의 시대적인 인물들과 같은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100년의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2.

1) 오늘 본문에 대한 다른 한 면은 눈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영안이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 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의 눈이 있는 자와 이 믿음이 없는 자의 눈의 차이였습니다.

2)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눈으로 보았고 다른 사람들은 육신적인 눈으로 이 사건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날 아침에도 만나를 먹었고 그 날 밤새도록 통곡을 하고 있을 그 때에도 불기둥이 그들이 춥지 않도록 지켜 주었을 것입니다.

3) 그런데도 그들은 육신의 눈 외에는 없었습니다. 하늘에서 먹을 것이 내려 오고 매일 구름기둥 불기둥이 자기들을 지켜 주는 이 놀라운 기적을 왜 잊었을까 참으로 의문입니다. 조금 생각만 해도 모든 답이 다 나올 일인데 말입니다.

4) 영안이 없이 바른 소리를 하면 더 악한 소리가 됩니다. 영적인 도움이 되지 않으면 사람의 소리가 되고 방해하는 소리가 됩니다. 맞는데 결국은 불신앙 소리가 되어 다른 사람도 영적 파멸을 당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하여 결국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10정탐꾼이 한 일이었습니다.

5) 중직자, 교역자, 사역자 같은 교회의 중요한 자리를 맏고 있는 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이 번 주 핵심 메시지 서론에 내 기준으로 하는 기도는 기도 아니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내 기도의 기준이 내가 되면 나의 기도가 기도 역할을 못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6)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까지는 가지 않아도 적어도 내가 아니고 하나님의 언약이 내 기도의 중심에 있어야 바른 기도가 될 것이라는 뜻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7) 우리에게는 영안이 아주 중요합니다. 언약을 바로 알고 누리므로 우리는 바른 영안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눈으로 우리는 승리하고 승리하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이 나와 나의 가정을 먼저 살리고 가문과 지역과 미국 남미를 살리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