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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행1:1-14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 앞에 언약을 잡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단이 무너지고 문이 열리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올 해로 교회를 시작한 지 20년이 됩니다. 복음이 없어 죽어가는 많은 교회와 세상을 향하여 그 동안 많은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은 많은 문들을 여셨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던 4대 기도 제목을 통하여 하나님의 많은 축복이 전달되고 제자들도 많이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미에서 연결된 제자들을 통하여 정말로 남미 끝까지 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미국 교회에도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고 인디안 선교에도 중요한 문을 여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미국 교회의 목사님들 중에서 미국 교회에 이 복음 운동에 생명을 걸 제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고 인생을 걸고 인디안 선교를 할 제자도 많이 발견되길 바랍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20주년을 맞이 하는데 과연 우리가 중요한 이 시간을 맞이하여 무슨 기도 제목을 잡고 어떤 결단을 해야 할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1) 세상의 기준은 하나님입니다. 그의 복음이 기준이며 그의 계획이 기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절대 계획이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2) 우리는 이것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냥 응답 받는다는 것이 마태복음 6장 33절입니다. 이것이 발견된 것을 보고 답이 났다고 말하고, 이때 자동적으로 마음에 뜻이 정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 자녀의 인생의 출발입니다.

3)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4가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2절의 그리스도, 3절의 하나님 나라의 일, 8절 성령충만과 증인, 14절의 오로지 기도 등입니다.

4)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중에 가장 원하시는 것이 그리스도입니다.(1-2절)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얻고 누림으로 응답 받아 인생과 세상을 정복하고 증거하여 사람을 살리는 것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십니다.

5) 그리고 그리스도는 나머지 3가지의 근본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하나님 나라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주로 전도와 선교를 말하는데 그리스도가 그 내용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 안에 약속되어 있습니다. 성령 충만도 그리스도 없이는 불가능입니다. 그리스도 충만이 성령 충만입니다.

6) 그리스도 없이 따로 성령 충만 받으려 하면 부작용 납니다. 입에서는 예수님, 하나님이 나오는데 실제는 귀신 능력이 나타나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14절의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6:33의 결론은 내가 너의 언약이고, 내가 너의 기도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기도의 언약이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가 작동을 하고 기도에 능력이 있습니다.

7)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를 언약으로 잡으면 그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단이 무너지고 하늘 군대를 하나님이 파송하시고 우리 안에 성령 충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은 그리스도 없이 독단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8) 그리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에게 깊은 기도의 비밀을 주십니다. 마가 다락방의 120명도 그리스도에 답이 나고, 그 다음에 기도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9)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이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으로 원하시는 것은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며, 여기에 하나님 나라가 있고 성령 충만이 있고 깊은 기도의 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가 언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제한적 집중을 해야 한다

1) 여러 가지를 하지 않고 한 가지에 집중한다는 말입니다. 인생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우리 마음은 오직 한 가지에 집중되어 있어야 응답 받고 성공한다는 말입니다.

2) 이것을 제한된 집중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고 직업도 아주 다양합니다. 가지고 있는 계획도 다양하고 다 잘 해야 할 일들입니다.

3) 그러나 우리 마음을 집중해야 할 곳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런 것들에 집중하여 정말로 집중해야 할 곳을 놓치면 옆 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답입니다. 이런 방식 외의 모든 인생의 방법은 종교요 속은 것이요 결국은 사단에게 잡히는 길입니다.

4) 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했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집중했다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일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는 큰 나라의 총리였습니다. 왕하2:9에 엘리사는 다른 것은 필요 없고 갑절의 영감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답이 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오직 했고 끝까지 집중했습니다. 이유를 알았으니까요.

5) 요셉에게는 평생 그 꿈이 언약이었습니다. 그 말은 거기에 평생 집중했다는 말입니다. 한나가 아들을 두고 받은 나실인이란 단어는 죽어도 잊지 못할 평생 언약이었습니다. 거기에 당연히 제한적 집중을 했을 것입니다. 거기에 오직 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6) 이 시대의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제한적 집중을 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 오직 기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237, 치유, 서밋이고 다른 말로 하면 부활 메시지 4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모든 단어들이 다 통합니다

7) 제한적 집중을 통하여 사단을 꺾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길 바랍니다. 또 인생에 승리하고 지역을 정복하는 팀사역 전도의 비밀을 가진 70인 제자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