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HOME > 메시지 > 주일 강단 메시지
주일강단메시지

전무후무한 역사 (The Work of the Unprecedented and Never Repeated Answer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13 12:30 조회1,197회 댓글0건
일시 : 2022-11-13 본문 : 수(Jos.) 10:1-14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본문

영상시청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atch the video (click the link below)

https://youtu.be/0BvkK0xNvmk

 

전무 후무한 역사 수10:1-14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대로 모든 것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약속을 잡아야 합니다. 근본 문제는 우리 모든 문제의 원인인 줄 알면서도 우리로서는 어쩔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약속을 주셨고 그 약속이 그리스도 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 언약대로 모든 것을 행하시고 이 언약을 위하여 세상의 모든 일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런 인생을 산 자들의 인생 스토리를 기록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축복하시고 그들의 인생에 어떤 기적적인 응답을 주셨는지를 반복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은 크게 3가지를 약속하셨습니다. 죄의 저주에서 해방입니다. 그 다음은 뱀의 머리를 깨고 사단을 정복하는 영적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천국에서 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24시간 하나님을 만나고 누릴 수 있는 길을 완성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이 약속과 함께 삽니다. 우리가 이 약속을 전하면 거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사람을 살리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 언약을 잡고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약속하신 그대로 하나님의 축복이 지금 우리 모든 현장에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1. 전무 후무한 역사

1) 오늘 본문의 내용은 정말로 전무 후무한 역사 입니다. 아모리 족속의 5왕이 힘을 합하여 기브온에 쳐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과 전쟁하는 중에 일어난 일을 기록했습니다.

2) 8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기브온으로 가고 있는 중에 하나님께 두려워 하지 말라 이들을 전부 네 손에 넘겨 주었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11절은 큰 우박을 내리셔서 이스라엘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게 하셨고 13절은 여호수아의 기도를 따라 정말로 그 대적에게 원수를 다 갚기까지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이것이 오늘 본문의 대략적인 요약인데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태양과 달을 멈추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소도 있지만 여하튼 하나님이 해와 달을 멈추신 것은 역사적 사실일 뿐 아니라 우리에게는 약속입니다.

4)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왜 이런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셨는가 하는 이유를 아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약속을 누릴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은 지금 세계복음화 전쟁을 하고 계십니다. 가나안의 모든 우상 숭배를 끊고 거기에 그리스도 오실 땅을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거기서 앞으로 일어날 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근본문제 3가지의 저주에서 건지는 일을 준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5) 이런 중대한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신 사실이고 약속입니다. 너도 세계복음화 하라 그러면 네 인생 위에 태양과 달을 멈추게 할 것이다. 아무도 상상치도 못할 전무 후무한 역사를 내가 할 것이다. 세계를 살리는 일을 위하여 네 인생을 드려라. 그러면 밤 낮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멈추었던 이 태양과 달처럼…… 세상은 사단의 저주 때문에 다 죽어가고 있다.

6) 네가 만일 세계복음화 인생을 살면 내가 네 인생 위에 너희 모든 문제가 끝날 때까지 태양을 머물러 둘 것이다. 그리고 내가 우박을 내려서 네가 적을 죽이는 것보다 더 많이 죽이는 인생을 만들어 주겠다. 세계복음화에 줄 서라. 여호수아처럼 해라. 내가 앞서 우박을 내려서 다 죽이겠다. 그러면 네가 되어지는 인생이 될 것이 아니냐.

7)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것입니다. 약속으로 잡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 위에 태양을 머무르게 할 것입니다. 우박을 내려서 내 모든 적을 죽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세계복음화를 향하여 사는 것입니다. 내 인생을 가나안 전쟁에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전쟁에 내 인생을 올인하는 것입니다.

8) 환경과 사람을 신경 쓰면 안 됩니다. 괜히 시간 낭비이고 내 손해입니다. 특별히 영적으로 크게 손해 됩니다. 상황이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Nothing 이라 하셨고 Nobody라고 했지 않습니까. 언약 잡고 환경과 인간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약 가진 자들입니다. 렘넌트 여러분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언약 되기를 바랍니다.

 

2. 사명과 헌신

1) 하나님은 우리에게 답을 주시고 그것으로 살고 승리하고 증인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지신 유일한 소원입니다. 저주에서 구원 받은 우리는 당연히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2)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시면 됩니다. 기도 밖에 할 수 없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깊고 간절한 진짜 기도는 가장 큰 헌신이 됩니다. 우리는 광야를 살고 있습니다. 항상 어려움이 있고 항상 기적도 있습니다. 언약 잡은 자의 특징입니다.

3) 어려움을 당한 분들은 힘 내시고 하나님이 주신 답을 잡고 그 답으로 사는 인생을 다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개인이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쌓는 단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것으로 이 모든 것을 해결하도록 하나님이 결정해 놓으셨습니다.

4) 오늘 본문의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다 본 사람입니다. 유월절 그 날 저녁의 언약의 피와 하나님이 애굽에 행한 모든 역사를 다 보았습니다. 엄청난 각인이 되는 날이었을 것입니다. 모든 광야의 과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 이삭은 어릴 때 실제로 산 제물이 되는 체험을 한 사람입니다. 그의 인생은 간단하게 성경 한 장으로 기록을 끝냈습니다. 너무나 확실하게 언약으로 답이 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쫓겨 다녀도 지역을 정복했습니다. 그 지역의 물도 정복했습니다.

6) 부족한 중에도 우리가 전도와 선교에 헌신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려운 중에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더 빛 날 것입니다. 베네주엘라에서 이 복음 운동을 지속할 제자가 많이 나오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우리가 세계복음화에 인생을 맞추면 하나님은 우리 인생 위에 태양을 멈추고 달이 멈추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고 승리할 언약을 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