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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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9 13:40 조회1,06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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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삿19:22-30
원색 복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생각이 다양하여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복음 색깔은 원색이어야 합니다. 원색 복음을 가진 자는 삶도 선명하고 간단해집니다. 색이 선명하면 그만큼 더 힘이 있고 그 권위가 더 확실하며 사단이 더 확실하게 무너집니다. 우리가 저주에서 더 확실하게 나오고 이에 대한 더 확실한 증인이 됩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로마를 두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대적인 원색 복음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언약을 가진 자는 세상 살리는 내용을 가진 플렛폼이 되고 이 시대의 망대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고 다가와서 구원을 받을 망대이고 통하여 세상과 사단을 보므로 멀리 세상을 보는 망대이고 이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므로 정복하는 망대입니다. 이 사람들이 RT7명이었고 70인 제자였고 주님의 12사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루터, 웨슬레, 무디 등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도 이 일을 미국과 남미와 237에 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우리가 준비되어야 하고 많은 증거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언약을 잡고 인생을 사는 자는 이런 많은 증거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1. 왕
1) 오늘은 사사기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사사기 마지막 절 삿21:25은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이스라엘에 왕 제도가 있는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어 있지 않았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그들의 왕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왕이 되었어야 했습니다
2) 그런데 자기들이 왕이 되어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담한 일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났다는 말씀입니다. 사사 입다의 이야기도 그렇고 오늘 본문 레위인이 자기 첩의 시체를 12동강을 내어서 이스라엘 각 지역으로 그것을 부쳤다는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레위인이 첩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벌써 시대적인 메시지 입니다.
3) 그 동네 불량배들이 남자를 요구한 것이나 밤새도록 성폭행을 하여 그 첩이 결국 죽은 것 등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버젓이 행해지는 상태였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지 않고 말씀이 그들의 왕이 되지 않아서 – 라고 성경은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4) 이리하여 이스라엘 전체와 이 일이 일어났던 베냐민 지파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전체의 군대는 30만명, 베냐민 지파는 2만6천명 즉 게임이 안 되는 숫자인데도 처음 2번의 싸움에서는 이스라엘 군대가 약 4만명 정도 죽고 전쟁에서도 졌습니다.
5) 윤리가 문제가 아니라는 메시지일 것입니다. 너희는 베냐민 사람들보다 더 나은 것이 무어냐는 것입니다. 사람 죽인 것이나 시체를 12동강을 낸 것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너희의 왕이 아닌 것이 문제다 – 라는 메시지 일 것입니다.
6) 그래도 베냐민은 직접적으로 이 사건을 일으킨 사람들이라 3번째는 하나님께서 베냐민을 치셨는데 너무 많이 죽여서 한 지파가 사라질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그 다음 이야기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7) 삿21:25은 사사기 전체의 결론이요 요약입니다. 그들이 자기 소견에 옳는 대로 행한 첫 번째가 우상 숭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건이 있을 때마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목전에 다시 악을 행하므로 ….. 라고 시작합니다.
8) 그리고 오늘 본문 이야기는 삿19: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때에 … 라고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왕이 없고 기준이 없기 때문에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아무 신에게나 가서 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리하여 일어난 문제의 해결도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입니다.
9) 만일 그들에게 말씀이 왕이 되어 있었다면 그들이 어떻게 이런 짓을 했겠습니까. 할아버지가 당한 일을 아버지 대에는 잠잠 하다가 손자 대에서 꼭 같은 일을 되풀이 하는 것이 사사기의 기록입니다. 약 50만에 꼭 같은 일을 되풀이 한 것입니다.
10) 그래서 인간에게는 왕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조금 할 수 있는 능력이나 조건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 인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부끄러운 일일 것입니다.
11) 그리고 그 기본적인 것을 다 받고도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 하나도 할 수 없습니다. 나의 미래를 누가 알겠습니까. 죽은 이후에 있을 일을 하나님 없이 누가 알겠습니까. 결정적인 병에 걸리면 아무도 꼼짝을 못합니다. 예를 들려면 한 두 가지 이겠습니까.
12)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이 모든 인간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이 왕이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 말씀을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완전한 주인으로 모셔야 하고 우리의 모든 것을 내어드려야 합니다.
13) 그리하면 인간은 이런 참담한 일도 당하지 않고 낭패도 실패도 저주도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우리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2. 길 – 묵상과 고백과 기도
1) 그리스도가 우리의 왕이고 주인이면 모든 문제는 끝납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의 왕으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고 문제 있을 때마다 그 문제의 주인이 되게 하시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중요하고 필요한 것일 겁니다.
2) 그래서 하나님이 기도를 주셨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묵상과 기도와 고백 – 이 영적 작업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내 마음에 언약의 말씀이 각인되면 그것으로 사실은 끝이며 그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3) 그리스도의 사람 모세에게 가나안이라는 단어를 주셨고 그리스도를 만나 충격에 빠진 사도 바울에게 즉시로 이방인이란 단어를 주셨습니다. 이들은 당연히 그 말씀을 기도하고 묵상하고 고백하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영향을 인간 사회에 입힌 인물들이 되었습니다.
4) RT7명 전부 다 동일한 원리였고 시대적인 응답이었습니다. 이 모든 증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은 그들의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 항상 하나님의 종으로 살았으며 결과는 세상을 바꾸고 사람을 살리는 시대적인 증거였습니다.
5) 주님은 요14:6에서 당신이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 만이 진리요 당신에게만 생명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고 그의 말씀이 나의 왕이 되는 길은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나의 왕이 되어 나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관리하고 이끌어 가시는 주인이 되게 하는 길은 주님을 누리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6)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 되게 하는 길도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를 언약으로 잡고 누리고 고백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속하면 시간표를 따라 주님이 우리 인생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뱀의 머리를 깬 그리스도가 우리의 왕이 되어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하는 증인들이 다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