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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새롭게 (Youth is Ren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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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4 15:14 조회7회 댓글0건
일시 : 2024-11-23 본문 : 시(Ps.) 103:1-5 설교자 : 장현태 담임목사 (Rev. Hyun Tae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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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새롭게 103:1-5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모든 것이 만드신 자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의 손을 의지하여 살게 되어 있고 그것이 가장 지혜롭고 안전합니다. 그는 그의 모든 계획을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바로 아는 자는 굉장한 정보를 얻는 것입니다. 이 눈은 큰 흐름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오늘 내일의 일을 알아야 하는 우리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나와 상관이 별로 없어 보이는 그 큰 흐름이 나의 오늘과 내일을 결정하고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큰 흐름이 나에게 언약이 된 사람은 정복하고 누리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 사람의 오늘과 내일을 하나님이 책임을 지신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중요한 결론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는 말씀이 인생 메시지였습니다. 내 인생 전체를 두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진 자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으며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는 그 날에도 그 자리에서 언약 잡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드시 정복하고 승리하고 구원 받습니다. 오늘도 다시 한 번 그리스도 그 언약의 피를 언약으로 잡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내 청춘을 새롭게

1) 오늘도 우리는 너무나 귀중한 말씀을 받았습니다. 말씀은 항상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새로운 힘을 얻게 합니다. 하나님의 본래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축복하고 살려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2) 3-5절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우리의 모든 질병을 고치주시고 우리의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 그래서 다윗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고 자신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는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이스라엘의 가장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4) 110편을 보면 다윗은 주님 오시기 1000년 전의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주님에게 주님의 원수들을 주님의 발등상이 되게 하시기까지 자신의 우편에 앉아 계시라고 하신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오실 영원한 제사자이심도 알았습니다.

5) 멜기세덱이란 단어는 창14장과 시110편에 구약 성경에는 2번 나오는데 그것이 아브라함과 다윗에 관련하여 나왔습니다. 그리고 히7:1-3에 의하면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끝도 없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당연히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라는 말씀인데 그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라고 요약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6) 이 다윗이 오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의 말씀입니다. 네 모든 죄악을 사하고 너의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시며 네 생명을 모든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워신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장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며 네 청춘 곧 인생을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매일 새롭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놀라운 약속인데 다윗과 같이 그리스도를 아는 자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7) 사실은 그리스도 아는 만큼 그리스도 누리는 만큼 응답 받을 것입니다. 그 만큼 누리고 정복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저주에서 해방입니다. 어떤 운명도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넘치는 응답으로 인생이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주 시91편에서도 수 많은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모든 약속이 언약이 되고 답이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매일 그리스도의 단을 쌓으므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2. 비밀

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약속대로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약속이 멀리 있거나 나와 상관이 없는 것같이 느끼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것이 내 것이 되어야 하고 개인화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내게 들어와 있고 나의 것이라는 느낌이 있으면 그때부터 하나님과 나 사이의 간격이 사라집니다. 그러면 자연히 말씀 중심이 되고 말씀 성취를 보게 됩니다. 당연히 하나님과 마음과 생각이 통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응답이 지속이 되고 그 응답만큼 내 생각과 기도와 약속에 대한 믿음이 되어집니다. 이것을 지속하고 있으면 성경에 약속하신 것과 같은 인생이 되고 정복하고 살리는 하나님의 인생이 됩니다.

3) 우리는 누구나 다 이런 인생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한 수준 이런 인생을 누리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신 약속이 나의 말씀이 되게 할 것인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말씀대로 하시고 말씀으로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고 여하튼 그리스도로 내 인생의 모든 일을 해결해야 합니다.

4) 이것은 변함 없는 하나님의 원칙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답입니다. 그러나 예사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누림의 깊이는 한이 없습니다. 답은 이것 하나 뿐입니다. 예사로 생각하고 이 고백을 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왜 우리가 롯처럼 손해를 보겠습니까. 아브라함처럼 정복해야 할 것입니다.

5) 물론 롯과 아브라함의 인생 차이가 단을 쌓지 않은 차이 때문만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단을 쌓는 그 행위는 근본 언약입니다. 적어도 가장 먼저로라도 이렇게 해석은 해야 할 것입니다.

6) 그리스도는 기초라고 생각하고 약간 수준 낮은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혹 있다면 굉장히 큰 실수입니다. 우리는 약속의 피 제사에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청춘을 매일 매일 독수리같이 새롭게 해 주실 것입니다.

7) 그리고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셔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이 이 주간에도 우리 모두에게 넘쳐나기를 바랍니다.